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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기도는 언제나 사건의 원인이 된다

by 안규수 2023. 1. 25.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 – 눅 22:44

전투적으로 기도하신 이유는 딱 하나이다.
기도의 능력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

때로는 하나님이 갈멜산에 나 혼자만 남기실 때가 있다. 
인생 가운데 하나님만을 답으로 남기실 때가 있다.

건강 앞에 손을 들게 될 때가 있고,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갈 때가 있다. 
내게 있는 능력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도록 비참해질 때가 있고, 
재정적으로 빈털터리가 될 때가 있다.

그러나 그때는 위기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답이 되시는 때,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
하나님이 답이 되시기 위한 하나님의 작업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늘 문이 열리는 간절함의 기도를 시작하라.


기도는 언제나 사건의 원인이 된다.

책 <기도를 멈추지 말고_이현우>

★ 말씀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 시편 56:3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 누가복음 18:1,7

★ 묵상
# 어디 한번 실컷 기도해보소!! 절대 안돼요.
# 그가 비웃으며 말했다.
# 오랜 시간 기도하며 최선을 다했는데…
# 주님 밖에 없어서 계속 기도했는데
# 놀랍게도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셨다 _ 간증중에서

# (실화) 우간다는 최악과 타락으로 치달았다.
# 길을 가다가, 창에 꼬챙이처럼 찔려 죽기도했다.
# 시체들이 길에 즐비했다.

# 기도했지만, 더 큰 핍박이 쏟아지고
# 상황은 더 최악으로 치달았다

# 그러나 그들은 몰래 더 더욱 기도했고
# 마침내 부흥은 폭발했다!!!!
# 청렴도덕부가 세워지고, 온 나라에 회복이 시작되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전 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미국과 소련이 한창 냉전 중이던 때였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 엑스포 개막식에 앙숙이던 흐루쇼프(Nikita Khrushchyov) 러시아 대통령과 
닉슨(Richard Nixon) 미국 대통령이 한자리에 앉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두 대통령은 의례적으로 악수를 나눴는데 이때 미국 사절단으로 함께 방문한 
펩시콜라의 마케팅 담당 도널드 캔들이 갑자기 끼어들며 흐루쇼프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펩시 한잔하시지 않겠습니까?”
자칫하면 큰 결례가 될만한 장면이었습니다.
당시 소련은 공산국가였고 콜라는 자본주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흐루쇼프는 잔을 받았고 심지어 닉슨과 건배까지 했습니다. 
이때 찍힌 한 장의 사진으로 펩시의 판매량은 치솟았고 매우 오랜 기간 러시아에서 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습니다.
당시 어떤 심정으로 흐루쇼프에게 펩시를 건넸냐는 질문에 캔들은 
“나의 마케팅 비결은 오직 하나 자신감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도 이와 같은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설령 대통령을 만날지라도 굴하지 않고 
담대히 마땅히 전해야 할 것을 전하는 담대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두려움 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한 마음을 주소서.
누구에게나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