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우리는 적자생존의 논리가 지배하는
살벌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살벌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삶이 기능하다는 사실을
몸으로 증언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자기 목소리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고
세상에서 설 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설 땅이 되고
사람들이 건널 수 있도록 차가운 물 속에 들어가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는 사람이야말로
썩을 것을 심어 썩지 않을 것을 거두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기석 목사, 죽음을 너머 부활을 살다. 중에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잉글랜드의 법률가이자 신학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던 토마스 모어(Thomas More)가
전도유망한 청년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모어 경은 청년에게 교사로서 훌륭한 자질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미래의 학생들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교사를 준비하세요.”
“저는 많은 돈을 벌고 싶습니다.
모어 경은 청년에게 교사로서 훌륭한 자질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정말로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미래의 학생들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교사를 준비하세요.”
“저는 많은 돈을 벌고 싶습니다.
제가 훌륭한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키워낸다고 해서 저에게 무슨 보람이 있죠?
누가 알아주기라도 하나요?”
모어 경은 청년을 그윽하게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알다마다요. 당신에게 배운 제자들, 그리고 친구들이 알아줄 겁니다.
당신에게 이런 재능을 주신 하나님도 알아주실 텐데 이 정도면 충분히 할만한 도전 아닌가요?”
청년은 모어 경의 조언을 받들어 교직의 길을 걸었고
모어 경은 청년을 그윽하게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알다마다요. 당신에게 배운 제자들, 그리고 친구들이 알아줄 겁니다.
당신에게 이런 재능을 주신 하나님도 알아주실 텐데 이 정도면 충분히 할만한 도전 아닌가요?”
청년은 모어 경의 조언을 받들어 교직의 길을 걸었고
이 대화는 훗날 모어 경의 인생을 담은 「사계절의 사나이」라는 연극에도 등장했습니다.
세상의 그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주님이 알아주신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에
세상의 그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주님이 알아주신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에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명을 감당할 달란트를 주시고,
사명을 감당할 달란트를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히 도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만 알아주시면 된다는 마음으로 맡겨진 일에 충성하게 하소서.
그 일을 한 것을 자랑하지 말고 그 일을 하게 하신 주님을 자랑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주님, 주님만 알아주시면 된다는 마음으로 맡겨진 일에 충성하게 하소서.
그 일을 한 것을 자랑하지 말고 그 일을 하게 하신 주님을 자랑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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