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행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안규수 2020. 3. 20. 11:52

좋은 아침,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행복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에서 온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비록 경제적으로 어렵고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행한 것은 아니다.
행복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에서 온다.

내 안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나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다. (오늘의 나눔 본문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한홍 목사님의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이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하박국이라는 이름의 뜻은 ‘감싸 안다’이다.
아무리 혼돈과 부패와 절망으로 가득 찬 세상이라도 그 속에 사는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은 감싸 안고 지키신다.

다들 망한다고 해도 결코 망하지 않는다.
다들 안 된다고 해도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 부흥한다.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기적 같은 승리가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수많은 제국의 흥망성쇠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들도 많은 고생을 하게 된다.
땀 흘려 모아놓은 재산을 다 빼앗기고, 집이 불타 없어지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죽는 비극을 계속 겪는다.


그러나 참된 신앙은 그런 고난 속에서 더 찬란한 빛을 발한다.
하박국의 메시지는 여기서 절정에 달한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7,18).

행복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에서 온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비록 경제적으로 어렵고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행한 것은 아니다.
행복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에서 온다.

내 안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나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한홍 / 규장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4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 시편 5:12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 로마서 4:20

주님, 우리의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주님의 기준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망하게 하고 두려움을 주는 세상의 소리를 따라가지 않고 소망의 주님을 따라가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내 안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아무것도 아닌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임을 깨닫고 살아갈 때 
세상의 두려움과 근심에서 벗어나 참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환경과 상황보다 크신 주님을 바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쁨을 누리는 날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심리학자 존 왓슨은 자신에게 12명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적당한 여건을 허락해준다면 
12명의 재능, 기호, 인종에 무관하게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로 만들 수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왓슨은 어떤 아이든 의사나 변호사, 예술가로 키울 수 있으며 
심지어 거지나 도둑 같은 범죄자로도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헝가리의 교육가인 라즐로 폴가는 존 왓슨의 이 이론을 지지해 
자신의 딸들에게 직접 적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체스 교사이기도 했던 폴가는 세 명의 딸이 모두 체스에 관심을 보이게 놀이로 흥미를 유도했고, 
재미를 붙일 수 있게 도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세 자매 모두가 체스 역사에 이름을 남길 유명한 선수가 됐습니다.
첫째 딸인 수잔은 11살에 남자 대회에 나가 우승을 했고, 
15살에 여자부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10개의 메달을 따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됐습니다. 
둘째인 소피아는 5살에 헝가리 청소년 체스대회 남자부에서 우승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했습니다. 
셋째 딸인 주디트는 ‘역사상 최강의 여자 체스 선수’라고 불리며 15살에 체스 명인 칭호를 획득했고 
남자 체스 명인들을 이긴 유일한 여자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나는 안 돼”, “나는 할 수 없어”라는 말은 단순히 핑계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미 내 안에 충분한 가능성과 열정을 심어주셨음을 믿고 믿음으로 불가능을 극복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능력은 불가능이 없음을 믿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일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집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