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뛰어 넘어 하나님을 보라!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하늘, 새 바람, 새 호흡, 새 힘, 새 기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알 수 없는 고난이 나를 집어삼킬 때,
그 의미를 해석하기 어려워 고통스러울 때,
거기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라.
고난이 너무 커서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움직임이 작게 느껴질지라도,
하나님은 분명히 일하고 계신다.
우리 자신을 향한 우리의 생각은 아무리 커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생각과 비교할 수 없다.
환경을 뛰어 넘어 하나님을 보라. (오늘의 나눔 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한홍 목사님의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이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주님은 일하시기에 고난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라
(feat. 요셉은 너무 힘들어서 기도를 멈출 수가 없었다)
요셉이 친형들의 손에 의해 노예로 팔리고 만다. 이 사건은 재앙이다.
그런데 요셉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자세히 보면, 우연치고는 너무 이상한 어떤 개입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처음엔 요셉을 죽이려고 했던 형들이 어떻게 맏형 르우벤의 설득으로 죽이는 대신 빈 구덩이에 집어넣었을까?
둘째, 왜 하필 그 시간에 미디안 노예 상인들이 그곳을 지나갔을까?
시간이 조금만 어긋났어도, 르우벤이 몰래 돌아와서 요셉을 구해 집으로 다시 데려갔을 것이고,
그러면 요셉은 노예로 팔려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죽이려는 또 다른 시도는 계속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안전하게 자랐다고 해도, 그의 결말은 어땠을까?
최고로 잘 살았다고 해도 아버지의 땅을 물려받아 가나안 땅 일부를 일구는 족장정도가 아니였을까?
셋째, 요셉이 노예로 팔려간 집이 왜 하필이면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이었을까?
이 세 가지 우연 같은 상황들을 하나의 실로 꿰어보면,
이 고난의 물줄기 사이사이로 하나님의 절묘한 개입이 이뤄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아주 절묘한 타이밍이다.
하나님은 고난 중에 개입하셔서 최악의 상황은 막아주시고, 피할 길을 내주신다.
그리고 요셉은 노예로 팔려간 집에서 자신의 삶을 저주하면서 무기력하게 살지 않았다.
요셉은 어린 나이에 형제들 손에 의해 머나먼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온 슬픈 신세였다.
그러나 시위대장 보디발의 하인으로 살 때나 죄수의 신분으로 감옥 살림을 할 때나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맡은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유혹앞에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봤다.
하나님은 결국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그를 대제국 이집트의 총리대신으로 세우셨다.
알 수 없는 고난이 나를 집어삼킬 때,
그 의미를 해석하기 어려워 고통스러울 때, 거기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라.
고난이 너무 커서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움직임이 작게 느껴질지라도,
하나님은 분명히 일하고 계신다.
우리 자신을 향한 우리의 생각은 아무리 커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생각과 비교할 수 없다.
환경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보라.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한홍 / 규장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 사도행전 7:9,10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나의 고통을 보소서
– 시편 9:13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 창세기 39:10
사람들이여, 항상 하나님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분께 여러분의 마음을 다 털어 놓으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기 때문입니다. 셀라
– 시편 62:8(쉬운성경)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 교수가
노년에 한국에 와서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강의를 마친 필립 교수는 한 기자에게 찾아가 느닷없이 가까운 시장을 어떻게 가냐고 물었습니다.
질문을 받은 기자는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가뜩이나 일정이 바쁘실텐데 시장에서 뭘 하려고 그러지?’
호기심이 생긴 기자는 근처의 유명한 시장과 명동을 알려주며 취재 겸 안내를 맡았습니다.
필립 교수는 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쇼윈도에 진열된 상품들을 살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물건을 사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장사가 잘 되는 가게에선 직원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며 수첩에 빠짐없이 메모를 했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기자가 마케팅 책을 20권이나 썼는데
아직도 시장을 찾는 이유를 묻자 필립 교수가 대답했습니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언제나 현장에서 나옵니다.
이 수첩에 적힌 내용이 그 어떤 마케팅 서적보다도 값진 내용입니다.
저는 세계 어디를 가든 현장방문 일정을 결코 양보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은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이론이 현장에서 나오는 것처럼 말씀의 위력은 나의 삶 속에서 나옵니다.
교회 안과 밖의 삶을 분리시키지 말고 세상에서의 삶에서도 신앙의 원리를 적용하십시오. 아멘!!
주님! 예수님을 향한 구원의 확신이 저의 모든 삶을 변화시키게 하소서.
교회에서 배운 삶의 원리들을 내 삶에 적용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