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테슬라의 신념과 결단

안규수 2020. 9. 2. 20:01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창조자이신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서 오셨을 때

그분의 삶의 방향은 십자가의 죽음이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영원한 희생제물,

우리에 대한 사랑과 정의…

이것이 사탄을 멸하고

우리를 구원하시는일이었습니다.

또한 부활하심으로

완전한 능력과 계획을 보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나눔 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창조과학선교회의 이재만 선교사님의 편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안부 전합니다.

 

복음서를 읽다가 예수님이 이적을 행하시는 장면을 만나면 전율과 함께 감격이 있습니다.

신나기도 합니다.

많은 병자들을 고치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보이고,죽은 자도 살리셨습니다.

못하는 것이 없으십니다.

만물의 창조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모든 병자를 치료하신 것은 아닙니다.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병고침을 받은 자들도 나중에 아픈 적이 있었을 것이며,

예수님의 떡과 생선을 먹은 자들도 얼마 안 있어 또 배고팠을 것입니다.

이런 이적들은 예수님 자신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이었지,

궁극적인 해답도 아니었으며 예수님의 완전한 성품,능력,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궁극적인 방향을 자주 암시하셨습니다.

중풍병자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뿌린 여자에게 “죄 사함을 받았다”라고 하셨습니다(막 2:5; 눅7:48).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불리 먹이신 후에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6:35).

예수님의 사역의 방향은 고통도 배고픔도 없는, 죄가 완전히 해결될 영원한 곳에 있었던 것입니다.

 

귀신을 내쫓으실 때도 마찬가집니다.

귀신을 내쫓으며꾸짖기만했지 멸하지는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강한 자를 결박”시킬것이 우선적이어야 하며(막3:27),

자신의 최종 과녁이 조무래기인 귀신들에 있는 것이 아니라

두목인 사탄을 결박하는데 있음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창조자이신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서 오셨을 때

그분의 삶의 방향은 십자가의 죽음이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영원한 희생제물,우리에 대한 사랑과 정의…

이것이 사탄을 멸하고 우리를 구원하시는일이었습니다.

또한 부활하심으로 완전한 능력과 계획을 보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적과 함께

자신의 도(word,말씀)을 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습니다(막 2:2).

말씀에는 영원함이 있으며, 말씀이 곧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요 1:1)

어떤 이들은 말씀을 전하는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양식의 기적을 베푸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원함은 땅에서의 병고침과 배부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신 예수님께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이 계시면 기적은 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예수님은 고통의 근원도 없애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냐 아니냐’가 관건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에겐 예수님과 동일한 심정으로 성경을 보며,

우리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예수님의 이 심정을 모른다면

성경을 읽을 때나 생활할 때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을 것입니다.

 

지난 8월 말 미국,특별히창조과학선교회가 위치한 캘리포니아는 여러 가지 어려운 뉴스로 가득 찼습니다.

COVID-19 하나도 버거운데, 산불과 폭염 모두 기록적이었습니다.

한국도 COVID-19와폭우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나라마다 어지러운 정치적 상황에 마음 편한 뉴스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 처한 때에 이 땅에 오셔서 병자들을 치료하고 배고픔을 해결해 주신 것처럼

지금도 그 선하신 능력을 베풀어 주실 긍휼함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눈앞에 펼쳐진 상황이 당장 해결되지 않을지라도 주님께서 준비하신 천국의 소망을 갖고 여기에서 기뻐합니다.

 

Creation Truth 독자 여러분 마음이 예수님께서 계획하신 방향과 일치하였기에

기뻐하는 9월 한 달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Best Cities for an Art Degree

 

창조과학선교회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www.HisArk.com, ?HisArk@gmail.com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벧전 5: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미국 시카고의 한 실험실에서 어떤 남자가 전선을 잡고 서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수많은 기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있었는데 남자는 조수에게 전력 스위치를 올리라고 말했습니다.

조수가 스위치를 올리자 고주파 전기가 남자의 몸을 통과했고 기자들은 플래시를 터트리기 시작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 몸에 전기를 흘려보냈지만 남자에겐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신문에는 이런 기사가 대서특필 됐습니다.

“니콜라 테슬라, 에디슨과의 전류전쟁에서 승리하다. 교류의 승리!”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을 놓고 에디슨과 신경전을 벌인 테슬라가

교류의 효율성과 더불어 안정성을 입증하며 완벽히 승리를 거둔 순간이었습니다.

테슬라는 이 발명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으나 특허를 포기하며

교류를 ‘인류에 도움이 될 시스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특허청의 약속만을 받아냈고

이로 인해 모든 나라가 교류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가진 사람들의 폭력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굴욕을 주는 세상이 아니라

과학의 산물이 인류의 윤택한 삶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는 테슬라의 신념 때문이었습니다.

테슬라의 신념과 결단으로 세계가 전기를 편하게 쓸 수 있게 됐듯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낮아짐으로 우리가 죄와 심판에서 구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귀한 사랑의 가치를 마지막까지 잊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독생자를 주실 정도로 나를 뜨겁게 사랑하신 주님을 높입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