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님만 가리키는 화살표인가? 아니면 나를 가리키는가?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나는 예수님만 가리키는 화살표인가?
아니면, 나를 가리키는가?
사람을 볼 때,
하나님께 인도하고 중보해야 할 영혼으로 보이는가?
아니면 내게 이런 쪽으로
도움이 되겠다라는 쪽으로 인식하는가?
내가 이 일을 하는 동기는 무엇일까? 를 생각해봅니다.
나를 드러내기 위함인가 VS 주님이신가?
겸손히 주님을 태운 작은나귀는
쏟아지는 박수가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았지요. (오늘의 나눔 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햇살콩님 인스타 놀러가서 구경하다가
이 이미지를 보고 눈이 번쩍. @_@…
한참을 머물러서 보게 되었어요.
제가 존경하는 어떤 분께서
해주셨던 이야기가 생각나서요.
“예수님을 믿는 리더 중에도
두 리더가 있어요.
사람을 자기에게로 이끄는 사람.
그리고 예수님께로 이끄는 사람.
처음에는 잘 구분이 되지 않지요.
예를 들어, 둘 다 셀리더일경우
똑같은 예수님 이야기 하니까.”
오히려 친목도모가 잘 되는 곳은
사람을 자기에게로 끄는 리더쪽처럼 보여요.
그런데, 사람을 자기에게로 이끄는
셀리더일 경우
그 리더가 교회 안 나오면,
그 사람을 따르는 사람들이 교회에
다 안 나와 버리는 일들이 생겨요.
좋은 책과 좋은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 가까이 가게 하느냐. 를 보면 되어요.”
그분의 조언이 생각나서
한참동안. 이 그림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_
나는 예수님만 가리키는 화살표인가?
아니면, 나를 가리키는가?
사람을 볼 때,
하나님께 인도하고 중보해야 할 영혼으로 보이는가?
아니면 내게 이런 쪽으로
도움이 되겠다라는 쪽으로 인식하는가?
내가 이 일을 하는 동기는 무엇일까? 를 생각해봅니다.
나를 드러내기 위함인가 VS 주님이신가?
_
겸손히 주님을 태운 작은나귀는
쏟아지는 박수가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았지요.
주님을 가장 가까이 모시는 것이 특권임을 알았던 작은 나귀.
그렇게 주님만 가리키는 화살표가 되길 소망하며.
우리 모두 주님께로 이끄는 진짜. 좋은 리더가 되길 축복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시편 36:1-12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그런데 이 행복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톨스토이는 행복을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톨스토이는 소설을 통해 이 답을 말했지만 정작 본인은 인생의 무상함을 해결하지 못해
숱한 방황을 하다가 뒤늦게 주 하나님을 믿고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또 철학자 칸트는 행복에 3가지 원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
하지만 세상엔 어떤 영원한 일도, 영원한 사랑도, 영원한 희망도 있을 수 없습니다.
칸트의 조건은 결국 세상엔 진정한 행복이 없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유한한 세상에서 무한한 행복의 근원을 찾으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의 모든 만족이 결국 헛것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주님이 주신 행복을 누립시다. <김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