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하셨듯 하나님 나라가 이미 왔다는 거예요!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마음,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우리 마음을 통해서
우리 가정을 통치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나의 일상을 다스리신다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예수님 말씀하셨듯
하나님 나라가 이미 왔다는 거예요.
언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순간부터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이미 천국을 들여오셨잖아요.
근데 그것을 충분하게 누리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에요. (오늘의 나눔 본문 중에서)
오늘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다니엘김 선교사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c/다니엘김목사공식Official
우리가 보통 하나님 나라 그러면 죽은 다음에 육신 다 벗어 버리고,
영혼만 살아서 하늘나라 올라가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 갖고 있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우리의 이미지인 것 같아요.
근데 첫째는 그게 잘못된 이해라는 게,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고백에서 이미 증명이 되거든요.
우리가 신앙고백에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냐면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요.
그러니까, 육신 다 벗어 버리고 영혼만
하늘에 있는 천국이라는 곳에 가서 영원토록 사는 게 영생이 아니라는거죠.
몸이 다시 사는 물리적인 부활이 기독교 교리거든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것을 증명 하시기 위해서.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님께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부활이 어떤 것이냐?
몸을 입으시고 부활하셨잖아요.
그것을 우리가 캐치를 못 할까봐, 제자들에게 가셔서 먹을 거 없냐?
찾으실 정도로 우리에게 인식 시켜 주신 분이시거든요.
어떤 분들은 배고프셔서 그러셨을 거야.
근데 우리 주님은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하신 분이신데
제자들 만나자마자 먹을 게 없냐? 그거 안 하셔도 되셨던 분이에요.
근데 그것을 말씀하신 것은 주님께서 하신 모든 행동과 말에는 의도가 있으시거든요.
무슨 의도가 있었냐?
인식 시켜 주시고 확인하게 해주시는 의도가 있어요.
귀신이 아니다. 영이 아니다. 몸이고 육신이고 사람이다. 나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성경이 말하는 것은 그 분이 우리의 부활의 첫 열매 되셨다.
무슨 뜻이냐면 너희의 부활도 이와 똑같을 것이다. 그 뜻이거든요.
프로토타입(prototype)
현대 자동차든지 기아자동차든지 이제부터 출시되는 새로운 모델이 나오기 전에
그 모델 잘 알아보지도 못하게 거기다 커버 씌워 놓고 어느 정도 시험주행을 한 기간 동안 하잖아요.
그리고 그것이 잘 통과되면 그것을 기준 삼아서 똑같이 만들어 내는 거거든요.
그럼 예수님께 우리에게 보여주신 부활이 딱 그거라는 거예요.
주님께서 우리의 부활의 첫 열매 되셨다는 것은 프로토타입(prototype).
우리의 본보기가 되셨고, 모델 되셨다는 거거든요.
이제부터 만들어지는 이제부터 이루어지는 모든 부활도 그것과 똑같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이제부터 우리가 얻게 되는 부활이 육신을 입고 부활하는 거라는 뜻이거든요.
그럼 육신을 입고 부활하게 되면 천국이란 개념도 이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조금 더 현실적이고 실제적이고 물리적인 것으로 이해를 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근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게 성경에 보면 유대인과 이방인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둘을 하나가 되어 한 새 사람을 만든다고 하셨는데(엡2:15)
저는 이스라엘 쪽도 자주 가는데 가 보면 참 재밌는 거 같아요.
유대인들을 보면 모형은 있는데, 실상이 없고요.
교회, 이방인들을 보면 실상에 대해서 알고 있는데, 모형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유대인들은 유월절과 어린양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데
우리보다 더 확실하게 피부로 실제로 그 사람들은 경험하고 알고 있는데,
출애굽이라는 것이 이것은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 나라 역사거든요. 국사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결국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최종적인 실상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베푸신 구원에 대한 것은 모르는 거예요.
반대로 교회 이방인들은 예수님과 그가 베푸시는 구원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아는데,
그게 현실성이 좀 떨어져요. 왜냐? 실상이 없는 거예요.
유대인들은 장막과 성전에 대한 개념은 이것은 현실이에요. 실상이에요.
그런데 그 장막과 성전이 가리키고 있었던 그 모형이 가리키고 있었던 실상 대신 예수님이 없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예수님이라는 실상은 있는데 그것에 대한 이 충분한 의미를
만끽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이유가 모형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재미난 게 하나님 나라에 개념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하나님 나라 그러면 실상인 거예요.
하나님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 그런데 유대인들은 실제로 겪었거든요.
하나님 나라를 다윗 왕국을 통해서 모형을 경험했잖아요.
그래서 유대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꿈꾼다는 것은
추상적으로 언젠가 우리가 하늘에 있는 나라에 가서 영원토록 살 거야.
라는 개념 보다도 정사를 메시고 다윗의 자손이 이 땅에 오면
공의를 베풀 것이고 정권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해요.
거기에 어떤 사람들은 천부장 백부장 장군으로 세워질 것이고
그 분과 함께 통치를 누릴 것이다. 통치한다고 하잖아요.
제가 유대인 친구하고 오래 전에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나는데 그 친구에게 이렇게 물어봤어요.
성경에 보면 왜 이렇게 정치적인 임무를 띠고 있는 사람들의 예가 많냐?
천부장 백부장 왕 장군에 무슨 신하에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왜 그러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왜 그러한 정부 차원에서
어떤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이 이렇게 많이 반복이 되냐?
유대인 친구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던 기억이 나요.
저에겐 참 눈이 띄어지는 경험이었어요.
그 질문에 당황하지도 않고, 저에게 한 마디로 이렇게 말 하더라고요.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나라는 추상적이고
그런데 이제 유대인들은 이미 꿈꾸고 있는 나라가 실제적으로 이 땅에 도래할 하나님 나라거든요.
조금 더 본질로 들어가면
그러면 그 나라든 이제부터 임할 우리가 갖고 있는 그 하나님 나라든 한 가지 본질은 똑같아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영역이라는 거예요.
근데 그 통치하는 기준이 이제부터 오실 임하실 실제적인 나라이지만
아직은 거기까지 우리에게는 적어도 펼쳐지진 않았어요.
하지만 오셨어요. 왜요? 우리 마음에 통치 하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통해서 우리 가정을 통치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나의 일상을 다스리신다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예수님 말씀하셨듯 하나님 나라가 이미 왔다는 거예요.
언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순간부터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이미 천국을 들여오셨잖아요.
근데 그것을 충분하게 누리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에요.
지금 근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하나님께서 더 확장해가고 계시고.
큰 그림으로 봤을 때 하나님 나라가 지금
실제로 그 엄청난 진동과 능력과 함께 이 땅에 임하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것을 위해서 주님께서 기도하라 이렇게 말씀하신 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로마서 5:12-21
지금의 그리스 지역인 고르디온 지역에 ‘테르미소스의 우마차’라는 전차가 있었습니다.
신전의 기둥에 묶여있는 이 마차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라는
정교하고 복잡한 매듭으로 묶여 수백 년간 아무도 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고르디온 지역에서는 “고르디우스 매듭을 푸는 사람이 아시아의 대왕이 된다”라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동방으로 원정을 떠나던 알렉산더 대왕이
고르디온 지역에서 이 전설을 듣고는 고르디우스 매듭을 풀러 갔습니다.
두텁고 정교한 매듭을 한참 보던 알렉산더는 차고 있던 칼을 꺼내 매듭을 한 번에 잘라버렸습니다.
이 매듭을 풀어서인지 알렉산더 대왕은 원정길에서도
불리한 전력에도 연전연승을 거두고 인도까지 거침없이 진격했고,
이후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콜럼버스의 달걀’과 더불어
과감한 발상으로만 풀 수 있는 문제를 뜻하는 대명사가 됐습니다.
손으로 풀 수 없다면 칼을 써야 하고 달걀을 세울 수 없다면 깨야 하는 것처럼
인간의 힘으로 죄를 해결할 수 없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수밖에 없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붙들고 삶을 낭비하지 말고
모든 것을 예비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드십시오. 아멘!!
죄에 빠져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십자가가 전달되게 하소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하신 예수님을 신뢰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