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했다면 보여주십시오, 저에게 변화가 필요한지 알려주십시오!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저는 요새 <위험한 기도- 크레이그 그로쉘>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요.
이 책을 통해서, 놀라운 유익을 얻은 것이 있어서 나눌게요.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어요.
제가 잘못했다면 보여주십시오. 하나님.
저에게 변화가 필요한지 알려주십시오.
이 기도가 없었으면 다 망칠 뻔했다.
저자는, 이 기도를 하고나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며칠 후 하나님이 위험한 잘못을 깨닫게 해주셔서 회개하고, 회복되었다는 간증을 쓰고 있었는데요.
저도 이것을 읽으며, 기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기도했어요.
“주님. 제가 혹시 잘못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제게 변화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런데 오마나 @_@
주일 예배 찬양을 드리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생각으로 묶여있던 부분들,
타협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아…. 내가 이러고 있었어.’
ㅎㄷㄷ 그래서 자꾸만 마음이 흔들렸구나.
이게 타협이었네..ㅠㅠ
주여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예수이름으로 끊어내고,
죄를 죽도록 미워하는 마음을 구합니다. ‘ 라고 진심으로 기도했어요.
그리고 나니까,
놀랍게도 묶였던 것들에서 자유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우리를 망가뜨리잖아요.
그부분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서자.
회복되고, 정말로 자유해지는 거예요.
이래서 마귀가 회개하지 못하게 하려고, 회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구나.
회개 = 회복인데!!
정죄하지 않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쓰레기 버리고 달려가 안기는 것인데!!
아. 진짜.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그 후로 계속 이 기도를 하고 있어요.
주님 깨끗한 마음을 창조해주세요. 하면서요.^_^
여러분도 이 기도를 꼭 해보시길 권면 드리며,
A.W.토저 목사님의 말을 마지막으로 나눌게요!
하나님은 회개한 자의 실패를 회복시키신다
다 끝났다고, 완전히 실패했다고 느낄 때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그 해결책을 갖고 계시다 _ A.W.토저
- 갓피플, 말씀테마 중에서 -
† 말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잠언 4:2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 누가복음 13:3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요한계시록 2:5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누가복음 19:11-27
이탈리아의 조각가 베르톨도 지오반니는
스승인 도나텔로를 뛰어넘었다고 알려질 정도로 당대 최고의 실력을 가진 예술가였습니다.
그런 지오반니를 14살이 된 한 소년이 찾아왔습니다.
소년의 나이는 어리지만 충만한 재능을 가졌다고 판단한 지오반니는
자신을 뛰어넘을 충분한 재목이라고 여겨 성심성의껏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작업장에서 많은 돈을 준다는 이유로 천박한 조각을 하는 소년을 보았습니다.
지오반니는 망치로 조각을 때려 부수며 소년에게 크게 화를 냈습니다.
“나는 너 정도 재능을 가진 천재들을 수도 없이 봐왔다.
하지만 재능에 취해 연습을 게을리하고 돈을 벌려고 쓸데없는 일에 손을 댄 이들은 지금 한 명도 남지 않았다.
너의 재능을 예술을 위해 바쳐라. 재능은 싸구려지만 헌신은 값비싼 것이란다.”
스승의 말에 감명을 받은 소년은 이후 오로지 예술을 위한 작품에 몰두했고
‘다비드’, ‘피에타’,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의 불후의 명작들을 만든 미켈란젤로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주님께 드리면 주님은 기쁘게 받으시고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아무리 출중한 재능도 예배의 마음이 담겨있지 않다면 주님은 외면하십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림으로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십시오. 아멘!!
주님!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내게 주신 모든 좋은 것을 주님을 위해 사용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