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아들의 편지

안규수 2014. 5. 15. 10:25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나네요. 

최근 호치민은 낮에는 맹더위가 밤에도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너무 많은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몸의 컨디션이 좋질 않구요, 주변의 감기 환자도 넘 많네요. ^0^ 


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구요,

자야할 때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해가 지면 일찍 자고...

해가 뜨면 일찍 일어나는 것이 

창조주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밤의 분주함을 내려 놓고

진정한 쉼을 위해

밤을 다스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0^ 




“서로 뜻을 같이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속 깊은 벗이 되십시오.

자신의 방식을 앞세우지 말고, 그럴듯한 말로 자신의 방식을 내세우지 마십시오.

자기를 제쳐 두고 다른 사람이 잘 되도록 도우십시오.

자기 이익을 꾀하는 일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자신을 잊을 정도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십시오.” 

(빌 2:2~4 / 메시지) 


“무슨 일을 하든지 기꺼운 마음으로 흔쾌히 하십시오.

말다툼하거나 따지지 마십시오!

흠 없이 세상 속으로 들어가, 이 더럽고 타락한 사회에 맑은 공기를 불어넣으십시오.

사람들에게 선한 생활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십시오.

환하게 빛을 비춰 주는 메시지를 어둠 속에 전하십시오.“ 

(빌 2:14-15 / 메시지)


이 능력을 간구하자.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빌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