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내가 작아지는 것 같을 때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내가 작게만 여겨진다면
그 마음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살펴보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부족함 없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속임에 넘어가
자꾸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작은 존재로 만들어버리지요.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형상대로 회복시키기 위해
이미 모든 걸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어둠에 숨어있는 우리에게
빛이신 주님께로 나오라고 하십니다
이제 용기를 내어
내 아픔, 상처, 작은 어둠까지
모두 하나님께 내어놓습니다.
세상의 지위나 평판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내 존재만으로도
당당한 사람으로 서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오직 그분 앞에서만 겸손하며
세상에 당당한 사람으로 회복시키고 세우셔서
이 땅 가운데 사용하실 것입니다
나에게 꼭 붙어있으렴, 이화하하(이화선) / 규장
† 말씀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사야 43:4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한복음 1:9
† 기도
오늘을 버티면 내일은 좀 더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만
눈을 뜨면 달라진게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 무너져버립니다.
그럼에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 수 있는 것은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나를 판단하지 않으시고 ‘내 딸, 아들.. 이라 칭하시며 나를 부르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남이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행복하고
남의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이 들 때 마음이 많이 힘들고 무너지나요?
우리의 감정을 그럴 수 있지만 그럴 때 그 감정이 어디서 오는지 주님께 묻고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또한 주님께 묻는 그 짧은 시간이 항상 있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주님이 구원하신 존귀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레위기 26:1-12
캐나다의 유명한 파워블로거인 캐리 뉴호프 목사님이 말한 ‘오늘날 사역자들이 숭배하는 6가지 우상’입니다.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쓴 글이지만 온전한 신앙생활을 위해 일반 성도들도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 소개합니다.
1. 전략 - 부흥을 위한 전략보다도 하나님을 숭배해야 한다.
2. 테크닉 - 주님이 없는 테크닉은 아무리 훌륭해도 속 빈 강정이다.
3. 크기 - 주님은 더 큰 교회, 더 많은 성도보다 진정한 교회와 제자를 원하신다.
4. 통계 - 통계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가 느끼는 삶과 우리 주변이다.
5. 연합 -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교회든 자력으로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
6. 과정 - 노예로 팔리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요셉의 삶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주님은 때때로 고난이란 과정으로 우리를 성장시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부흥과 전도, 구원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지만 모든 일의 중심은 주님과 영혼 구원에 있어야 합니다.
중심을 잃지 않는 성도들이 하나둘씩 늘어날 때 다시 세상의 구원의 빛이 선포되고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의 힘으로 승리해나가십시오. 아멘!!
주님! 화려함에 눈이 멀어 본질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을 마음과 생활 중심에 모심으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