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아들의 편지
안규수
2014. 5. 19. 15:55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오른쪽 팔에 대상포진과 유사한 증상의 포진이 생겨...
덕분에 편히 쉰 듯 합니다. 고마운 포진이네요. ^0^
오늘 새벽
침대에 누워...
비몽사몽간에
하나님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던 중
'넌 땅에서 하늘을 사는 자'
라는 말씀을 주시더군요.
'평안하라! '
는 메시지도 함께.
그렇죠?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만의 놀라운 비밀이죠. ^0^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 는 말씀처럼
오늘도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