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적 교리는 창세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창세기와의 연관성
“오늘날 사회 이슈들이 창세기와 어떤 관련이 있나요?”
앞서 언급 했던 권위에 관한 주제와 함께,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의 역사는 문자 그대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모든 성경교리의 기반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 기반을 파괴 한다면 그 기반 위에 서 있는 교리들은 결국 무너질 것입니다.
창세기는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죽음과 질병과 피흘림이 없는 완벽한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보여줍니다.
그분의 창조의 백미로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에 따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십니다.
이 성경 역사는 이 세상에 단지 두 개의 성(性)만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나이와 외모, 사는 곳과 능력, 장애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내재적이고 변하지 않는 가치와 존엄을 가지고 있는 지에 관한 이유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이 둘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모태에서 부터 무덤에 까지(라틴어로 “하나님의 형상”을 뜻하는)Imago Dei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권위를 갖고 낙태, 안락사, 차별, 학대 등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2장은 창조와 사회의 기본 단위이며 성경적 제도인 결혼의 정의에 관해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평생 동안의 결합하는 것임을 아는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 결혼을 만드셨을 뿐 아니라 그것이 무엇인지도 정의하십니다.
창세기 3장 역사에서 말씀하듯이 아담은 범죄함으로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대로 죽음과 고통이 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사람의 범죄가
하나님의 완벽한 창조세계의 원수인 죽음을 불러왔다는 것을 명백하게 말씀합니다.
죄악으로 인해 모든 창조 세계가 타락하게 되었습니다(롬8:22).
이 역사는 이 세상이 최초의 흠 없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 모습과 함께
죽음, 고통, 깨어짐, 질병이라는 타락으로부터 기인한 추한 현실이 공존함을 잘 설명해줍니다.
창세기 6~9장까지 나오는 노아 홍수는 대부분의 화석 기록을 설명해 주며,
창세기 10~11장의 바벨탑 사건은 언어와 인종의 기원에 관해 설명합니다.
이 역사는 모든 사람의 족보가 소급해 올라가면 아담과 하와까지 이어진다는 진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생물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 이 세상에는 단지 하나의 인종만이 존재합니다.
바로 사람이라고 하는 인종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평등하게 창조 되었고,따라서 인종차별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죄를 저지른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이 원죄는 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최초의 계획에서 벗어나는 생각, 욕망,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필요한지를 설명해 줍니다.
여기서 말하려는 중요 논점은 이것입니다.
즉, 이 세대의 세속적 교리에 저항하는 데 사용돼야 하는 모든 성경적 교리는
창세기에 기반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번역-창조과학선교회 이충현 강사>
Best Cities for an Art Degree
창조과학선교회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HisArk@gmail.com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시편 31:17-24
인구가 1만 명도 되지 않는 스페인의 소도시 카카벨로스는 도시의 1년 예산을 전부 복권을 구입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방만한 운영으로 시는 약 13억의 빚을 지고 있었는데 자체적으로 도저히 갚을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장은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 궁여지책으로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전부 꽝이었습니다.
스페인의 또 다른 소도시 헤레즈는 고작 1억의 빚을 갚지 못해 경찰들이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차량정비소에 빚을 져 수리를 맡긴 순찰차들을 압류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수많은 소도시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모두 2000년대 초반
스페인의 경제가 초호황기 였을 때 수많은 예산을 아끼지 않고 쓸데없는 정책들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풍족할 때 잘 관리해 부족할 때를 대비해야 하지만 단 한 도시도 뒤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소도시들이 세금으로 복권을 구입하는 것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인생은 당첨되면 좋고, 아니면 그만인 도박이 아닙니다.
짧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분명한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면 죽음 뒤의 심판을 누구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이미 드러난 분명한 진리를 외면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구세주로 영접하십시오. 아멘!!
주님! 예수님만이 유일한 삶의 해답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을 믿음으로 죽음 뒤의 영생을 준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