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저절로 생겨있더군요. 그것도 하필 제가 계산한 식에 맞춰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2022년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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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데 왜… 잔뜩 나의 계획을 세우지만, 12월에 가서 후회가 가득할까요?
그러면, 올해는 좀 다르게 해보면 어떨까요?
조지뮬러는 이렇게 하셨대요.
무작정 기도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없이 기도하면, 모든 생각이 주님 생각처럼 느껴질 수 있어서요. 분별이 안되니까요.)
먼저 성경을 충분히 읽으며
‘주님. 제게 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읽다가 마음에 쿵하고 들어오는 말씀,
주시는 마음을 붙잡고 기도 수첩에 써 놓고 기도했는데, 주님이 놀랍게 이루셨다고 해요.
2022년. 계획도 좋지만,
어딜가든 예배를 먼저 드렸던 아브라함처럼 주님을 예배하며, 성경을 보며 먼저, 주님 마음을 구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계획을 적고, 기도하면서, 주님이 마음 주시는 대로 추가하거나, 지워가는 거예요^^
기도하면서 노력하면서요.
2022년. 기억하세요.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과 함께하기
주님.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해 주님 뜻대로 인도해주시고, 매일 주님과의 교제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로 찬양으로 주님을 친밀히 알고,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는 새해 되게 하소서.
이번 연도를 주인님이신 예수님께 맡겨드립니다. ^_^
† 말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5
지혜로운 사람이 힘센 자보다 낫고,
지식 있는 사람이 무사보다 낫다.
전략을 세우고 전쟁하라. 전략가들이 많아야 승리를 얻는다.
– 잠언 24:5,6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한 무신론자가 뉴턴의 집에 초대받았습니다.
무신론자는 뉴턴이 정교한 계산으로 완성한 태양계의 천체 모형을 보고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역시 선생님은 최고의 과학자입니다. 그동안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행성들의 공전과 자전을 완벽하게 계산하시다니요!”
“아, 그 모형 말이군요. 그런데 사실 그 모형은 어제까지만 해도 없었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저절로 생겨있더군요. 그것도 하필 제가 계산한 식에 맞춰서 말입니다.”
이 말을 들은 무신론자는 크게 언짢았습니다.
“지금 저를 놀리시는 겁니까?”
“지금 저 모형 하나가 저절로 생겼다는 사실도 믿지 못하면서 온 우주가 저절로 생겼다는 사실은 믿으시는 겁니까?”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하던 무신론자는 결국 하나님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상이 정말로 저절로 창조되고 이루어졌다면 우리의 삶도 어떤 목적이나 목표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나를 계획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진정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으십시오. 아멘!
주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를 창조하신 주님을 통해 삶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