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슬퍼… 두려워… 우울해…
안규수
2022. 2. 24. 06:41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 말씀
너는 그들을 두려워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 신명기 7:21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 고린도후서 2:2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 시편 56:10
† 기도
주님, 세상의 일들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용기내어 보려하고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여 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두려움의 감정이 더 커지기만 합니다.
감정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하셨다.
긍정적인 감정은 인정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무시해버리면
결국 육체와 영혼 전체에 병이 난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돌아보고 인정해줘야 한다.
‘아, 그랬구나!
상황이 이러해서 내가 화가 나는구나,
슬프구나, 두렵구나, 우울하구나….’
주님, 저 너무 두려워요.
막 이걸 하려 했는데, 갑자기 안 좋은 일도 생기고, 다 막막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인정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무시해버리면
결국 육체와 영혼 전체에 병이 난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돌아보고 인정해줘야 한다.
‘아, 그랬구나!
상황이 이러해서 내가 화가 나는구나,
슬프구나, 두렵구나, 우울하구나….’
주님, 저 너무 두려워요.
막 이걸 하려 했는데, 갑자기 안 좋은 일도 생기고, 다 막막하고
그래서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래서 슬프고 눈물 나고 그래쪄여-!
늘 긍정적인 감정만 가질 순 없다.
삶은 다채로우니까!
스스로 나의 감정을 존중해줘야, 다른 이의 감정도 돌봐줄 수 있다.
늘 긍정적인 감정만 가질 순 없다.
삶은 다채로우니까!
스스로 나의 감정을 존중해줘야, 다른 이의 감정도 돌봐줄 수 있다.
그러니까 지금 그 상황에서 가진 그 마음이, 믿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이유가 있어서 느끼는 감정인 거다.
그냥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께 들고 나가자!
“하나님!!!!!!!!
저 너무 서러워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돼서 속상하고, 그래서 이제 다른 일조차 자신이 없고 두려워요!!!
그냥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께 들고 나가자!
“하나님!!!!!!!!
저 너무 서러워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돼서 속상하고, 그래서 이제 다른 일조차 자신이 없고 두려워요!!!
하나님, 제 감정이 지금 이러해요….
하나님 듣고 계시죠.
제 상한 마음을 만져주세요.
제 마음에 찾아와 주세요.
주님이 너무 필요합니다…
– 젠틀위스퍼, 최세미/ 규장
하나님 듣고 계시죠.
제 상한 마음을 만져주세요.
제 마음에 찾아와 주세요.
주님이 너무 필요합니다…
– 젠틀위스퍼, 최세미/ 규장
† 말씀
너는 그들을 두려워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 신명기 7:21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 고린도후서 2:2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 시편 56:10
† 기도
주님, 세상의 일들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용기내어 보려하고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여 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두려움의 감정이 더 커지기만 합니다.
주님, 주 앞에서 강한척 하지 않고 솔직한 마음 그대로 주님앞에 나아가 주앞에 정직하게 내어 놓고 다룸받기를 원합니다.
주님 나의 주인되어주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 시 118: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심각한 가뭄이 미국 미네소타주를 3년간 덮친 적이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메뚜기 떼까지 출몰해 농업이 마비됐고 식량이 부족할 정도로 대기근이 찾아왔습니다.
주지사 필스베리는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구제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심각한 가뭄이 미국 미네소타주를 3년간 덮친 적이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메뚜기 떼까지 출몰해 농업이 마비됐고 식량이 부족할 정도로 대기근이 찾아왔습니다.
주지사 필스베리는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구제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돌연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자고 주민들에게 제안했습니다.
굶어 죽게 생긴 판에 오히려 감사를 드리자는 제안에 주민들은 분노했습니다.
굶어 죽게 생긴 판에 오히려 감사를 드리자는 제안에 주민들은 분노했습니다.
주지사를 향한 비판이 온 도시에 가득했지만 필스베리는 포기하지 않고 주민들을 설득했습니다.
“먹을 것이 조금 모자라도 아직 우리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먹을 것이 조금 모자라도 아직 우리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위기 뒤에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시다.”
주지사의 진심 어린 설득은 주민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결국 4월 27일이 ‘감사 기도의 날’로 정해졌습니다.
주지사의 진심 어린 설득은 주민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결국 4월 27일이 ‘감사 기도의 날’로 정해졌습니다.
모든 주민들이 광장에 나와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를 드리고 며칠 뒤 들판을 뒤덮던 메뚜기 떼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모조리 죽었고,
연이어 촉촉한 단비가 내리며 가뭄도 해갈됐습니다. 1877년에 실제로 일어난 기적과도 같은 실화입니다.
생각할 여유가 있고, 말할 힘이 있다면 주님께 드릴 기도는 오로지 감사뿐입니다.
고난 중에도, 환란 중에도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아멘!
주님! 날 향한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믿고 모든 일에 오직 감사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
생각할 여유가 있고, 말할 힘이 있다면 주님께 드릴 기도는 오로지 감사뿐입니다.
고난 중에도, 환란 중에도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아멘!
주님! 날 향한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믿고 모든 일에 오직 감사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