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반드시 회복시킬 거야!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주님 뜻대로 살고 싶은데 자꾸만 넘어지고, 상처와 두려움에 휩싸일 때 낙망이 됩니다.
왜 이럴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지으시지 않았는데 상처와 죄로 많이 망가진 모습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회복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두려움을 넘어서고,
게으름과 악을 넘어서서 기쁘게 확신 가지고 창조적으로 살 수 있겠지요.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니까요.
항상 주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악과 타협하지 않고 주님 편에 당당히 서겠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회복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 이사야 43:11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이십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께 계속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를 그 모든 상황에서 건지시고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죄의 견고한 진은 한 번에 무너지지 않지만,
우리가 회개하며 계속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의 용서와 사랑이 그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기 시작한다는 말씀을 생각해봅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십시오.
걱정되는 것들이 있다면,
다 주님께 말씀드리며 그 일에 개입해 주시고, 마귀의 뜻이 무너지도록 계속 기도합시다.
그리고 이 한 걸음을 주님과 함께 걸으십시오.
주님을 의지하며, 계속 기도하며 노력하며 나아갑시다.
그러면 주님께서 한 걸음씩 완전한 회복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내 상태를 보고, 환경을 보는 것이 아닌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새 힘과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기억하세요.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 말씀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 요한계시록 7:10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 예레미야 17:14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로마서 10:9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 빌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서양의 공포영화에서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음악은 귀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로 묘사되곤 합니다.
서양에는 ´악마는 바흐를 싫어한´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바흐의 신앙심이 생전에 그만큼 독실했기 때문입니다.
바흐는 믿음이 굳건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직접 주석을 달 정도로 말씀을 탐독했기 때문에 진리의 편에 바르게 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흐의 모든 악보에는 ´주님, 도와주소서´라는 뜻의 ´J.J,(Jesu Juva)´가 첫 줄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의 약어 ´S.D.G,(Soli Deo Gloria)´가 마지막 줄에 적혀 있습니다.
바흐에게 음악은 진리를 선포하는 도구였습니다.
바흐는 자신의 음악을 ´멜로디가 있는 설교´라고 생각해 모든 요소에 신앙심이 깃들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당대에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바흐의 신앙은 그의 음악과 함께 사람들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흐이 묵상과 간증이 빼곡하게 담긴 칼로프 성경은 그의 악보와 더불어 박물관에 나란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변화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든 일이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과 생각과 중심이 하나님을 나타내는 거룩한 설교가 되도록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에서의 삶과 신앙생활이 별개가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이 보내신 삷의 자리에서 주님을 나타내며 삽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