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그러면 예수님은 왜 우리를 양이라 하셨을까요?
안규수
2022. 8. 25. 09:36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흠,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이유는 주님의 양으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이 목자를 바라보듯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양이 목자를 바라보듯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양이 목자의 음성에 귀 기울이듯 주님께 귀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선한목자교회! 이름만 들어도 교회가 얼마나 은혜로울지 상상이 된다”라고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선한목자교회! 이름만 들어도 교회가 얼마나 은혜로울지 상상이 된다”라고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신 목사님이 “아닐걸요” 하시는 것입니다.
다들 “왜요?” 하고 물었더니
“선한목자교회지 선한 양 교회는 아니잖아요?”
모두들 잠시 아무 말을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들 “왜요?” 하고 물었더니
“선한목자교회지 선한 양 교회는 아니잖아요?”
모두들 잠시 아무 말을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선한 목자이시려면 자신이 예수님의 양이어야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나는 양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나는 양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양이 되는 것이 싫었습니다.
유치부 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성극을 하였는데, 제가 하얀색 타이츠를 입고 양으로 출연한 기억이 있습니다.
유치부 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성극을 하였는데, 제가 하얀색 타이츠를 입고 양으로 출연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얼마나 창피했는지 울었습니다.
내복만 입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 같아 너무 부끄럽기도 했지만,
솔직히 독수리나 사자가 아니라 양인 것이 싫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양이 되고 싶습니까? 양이 된 것이 감사합니까?
성경이 말하는 양의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양이 되고 싶습니까? 양이 된 것이 감사합니까?
성경이 말하는 양의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라고 말했습니다.
양은 약하고 미련합니다.
양은 내버려두면 도랑이 생길 정도로 같은 길만 가고,
양은 약하고 미련합니다.
양은 내버려두면 도랑이 생길 정도로 같은 길만 가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한 곳 풀만 계속 뜯어먹어 주위를 황폐하게 만듭니다.
시력도 좋지 않고, 냄새도 잘 맡지 못하고, 쉽게 구렁텅이에 빠지고, 절벽에 잘 떨어집니다.
시력도 좋지 않고, 냄새도 잘 맡지 못하고, 쉽게 구렁텅이에 빠지고, 절벽에 잘 떨어집니다.
소나 닭, 개는 주인 없이도 삽니다. 그러나 양은 안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우리를 양이라 하셨을까요?
반드시 돌보는 목자가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 이 하나를 말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양은 똑똑하지도 강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우리를 양이라 하셨을까요?
반드시 돌보는 목자가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 이 하나를 말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양은 똑똑하지도 강하지도 않습니다.
단 하나 목자만 죽어라고 따르는 짐승입니다.
이렇게 예수님만 붙잡고 믿고 따르는 사람이 ‘예수님의 양’입니다.
시편 한 편 한 편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를 도전해주고 있습니다.
시편 한 편 한 편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를 도전해주고 있습니다.
말 하나를 해도, 어떤 결정을 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양입니다.
이러한 삶에 대하여 “아멘”이 되는 분이 주님의 양입니다.
이 말씀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주님의 양이 아닙니다.
우리는 양이 목자를 따르듯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양이 목자를 따르듯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독수리 중의 독수리요, 사자 중의 사자이시지만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목숨을 내어놓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도 그리하셨다면 우리야말로 예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또 순종해야 합니다.
그 때 구원도 받고 꼴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인생 성공의 문이 오직 하나 있습니다.
그 때 구원도 받고 꼴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인생 성공의 문이 오직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지는 데도 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성공적인 기업을 꾸려가는 데도 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목회에도 문이 있습니다. 교회도 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살고 싶지만 주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알기 어렵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성공적인 기업을 꾸려가는 데도 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목회에도 문이 있습니다. 교회도 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살고 싶지만 주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알기 어렵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진정 양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일기를 쓰면서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께 귀를 기울이게 되면서 비로소 예수님의 양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예수님만 원하고,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고, 예수님이 이끄시는 대로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매일 일기를 쓰면서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께 귀를 기울이게 되면서 비로소 예수님의 양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예수님만 원하고,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고, 예수님이 이끄시는 대로만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말 예수님의 양이 된 것입니다.
저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한 다윗의 고백이 제게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의 양으로 살겠습니다.
주님이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든,
저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한 다윗의 고백이 제게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의 양으로 살겠습니다.
주님이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든,
사망의 골짜기로 인도하시든,
죽어라 주님의 인도만 따라 살겠습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친밀히 경험하는 시편의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하길 원합니다.
– 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유기성.유기성 / 규장
– 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유기성.유기성 / 규장
†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시편 23편 1, 6절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 요한복음 10장 14, 15절
† 기도
하나님, 양이 목자를 바라보듯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고, 양이 목자의 음성에 귀 기울이듯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양이 되게 하소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만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셨듯, 예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또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시골에서 전원 목회를 하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사명감을 가지고 시골로 내려왔지만 생소한 환경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겹쳐 점점 사역의 원동력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사랑하는 딸이 학교에서 해온 숙제를 목사님에게 읽어주었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 10명을 쓰고 그 사람들이 동시에 위험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 것인가?”
딸은 놀랍게도 가장 먼저 아빠를 구하겠다고 했습니다.
애지중지 아끼던 동생들도 아니었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던 엄마도 아니었습니다.
놀란 목사님이 이유를 묻자 딸은 당연한 걸 왜 묻냐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아빠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목사님이니까 가장 먼저 살려야죠.”
딸의 고백에 깨달음을 얻은 목사님은 곧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온 마을을 뛰어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 나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 쉬울 순 없지.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을 살려야지.’
모든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복음을 세상에 전할 사명을 짊어진 사람입니다.
복음을 몰라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생명의 기쁜 소식을 어서 전합시다. 아멘!
주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들을 떠올리며 원인들을 제거합시다.<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시골에서 전원 목회를 하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사명감을 가지고 시골로 내려왔지만 생소한 환경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겹쳐 점점 사역의 원동력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사랑하는 딸이 학교에서 해온 숙제를 목사님에게 읽어주었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 10명을 쓰고 그 사람들이 동시에 위험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 것인가?”
딸은 놀랍게도 가장 먼저 아빠를 구하겠다고 했습니다.
애지중지 아끼던 동생들도 아니었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던 엄마도 아니었습니다.
놀란 목사님이 이유를 묻자 딸은 당연한 걸 왜 묻냐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아빠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목사님이니까 가장 먼저 살려야죠.”
딸의 고백에 깨달음을 얻은 목사님은 곧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온 마을을 뛰어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 나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 쉬울 순 없지.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을 살려야지.’
모든 그리스도인은 생명의 복음을 세상에 전할 사명을 짊어진 사람입니다.
복음을 몰라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생명의 기쁜 소식을 어서 전합시다. 아멘!
주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들을 떠올리며 원인들을 제거합시다.<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