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광야 같은 인생길을 가는 성경적 유목민...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많은 사람이 항상 지나가 버린 과거에 대한 후회를 가슴에 품고 산다.

‘그때 그런 결정을
내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때 그 사람을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때 그 직장을
그만두지 말았어야 했는데….’

항상 안타까운 과거의 기억을 재생하면서,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과거는 결코 다시 돌이킬 수 없다. 

우리가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늘 현재 이 순간뿐이다.

과거에 대한 후회 못지않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다. 

‘코로나는 언제쯤 끝날 것인가? 부동산 시세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제때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지 않으셨던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을 말씀대로 살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미래는 순종하는 오늘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내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순종을 말할 때는 항상 ‘오늘’이라는 말과 붙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내가 오늘 네게 말하고 있다. 네가 오늘 순종하면’ 같은 경우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오늘 이 순간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원하신다. 

오늘 주신 말씀은 오늘의 결단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죄 많은 이 세상은 우리의 집이 아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영원한 본향 천국이다.

우리는 광야 같은 인생길을 가는 성경적 유목민이다. 

한시도 그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주님의 말씀을 오늘 순종하면
우리는 축복의 미래를 선물로 받을 것이다.
그것이 성경적 유목민의 믿음이다.

책 <뷰티풀광야_한홍>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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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6,7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 시편 22:5

★ 묵상
# 순종하겠다는 자원하는 마음을
# 먼저 드려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어요.
# 기쁘게 순종하는 마음도 구해보세요!

# 기도는 제자리입니다
# 음식을 하려면 냄비를 가스불 위에 올리고
# 컵은 물 떨어지는 자리에 놓아야하듯
# 사람은 기도해야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고
#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 수 있습니다_한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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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말씀만 모아서 믿지 마세요.
# 하나님은 살아계신 인격이세요
# 성경을 읽을 때, 내 마음을 드리며
# 이 상황에 맞는 말씀을 구하세요. 그때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직접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은 6시간 동안 매달려 계시다가 운명하셨는데 

6시간이나 되는 긴 시간 동안 단 7마디의 말씀만을 하셨습니다.

‘가상칠언’으로 불리는 이 말씀을 복음서의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누가복음 23:34).
2.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 23:43).
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한복음 19:26).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태복음 27:46).
5. 내가 목마르다(요한복음 19:28).
6.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
7.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누가복음 23:46).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마음,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마음은 

온 인류를 구원 하사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키고자 하는 가장 위대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전하시려 우리 대신 고난을 받으신 주님의 희생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십시오. 아멘!

주님, 우리를 대신해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신 주님을 묵상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7구절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