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삶의 크기가 큰 삶이 아니라 아버지와 동행하는 삶입니다
안규수
2022. 11. 28. 11:40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어쩌면 내가 받은 삶은
그리 큰 삶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의기소침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 삶이 작은 게 아니라
각자 받은 삶이 다른 거였습니다.
살아내야 할 삶이 다른 것뿐
하나님 앞에 작은 삶은 하나도 없죠.
작다 생각되는 그 삶 또한
아버지께서 한 걸음 또 한 걸음
성실히 이끌어가시는 귀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내 삶을 남들과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나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신 삶, 받은 삶을 믿음 안에서
감사함으로 살아내겠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욕심내지 않고
헛된 꿈을 좇지 않겠습니다.
나를 부르신 목적
그것에 맞게 살아가겠습니다.
내가 살아내고 싶은 삶은
삶의 크기가 큰 삶이 아니라
아버지와 동행하는 삶입니다.
그거면 만족합니다.
책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_김유림(라이트니스)>
★ 말씀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시편 84:10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 시편 71:14
★ 묵상
# 무조건 작은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 크건, 작건,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 하나님과 함께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리 큰 삶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의기소침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 삶이 작은 게 아니라
각자 받은 삶이 다른 거였습니다.
살아내야 할 삶이 다른 것뿐
하나님 앞에 작은 삶은 하나도 없죠.
작다 생각되는 그 삶 또한
아버지께서 한 걸음 또 한 걸음
성실히 이끌어가시는 귀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내 삶을 남들과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나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신 삶, 받은 삶을 믿음 안에서
감사함으로 살아내겠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욕심내지 않고
헛된 꿈을 좇지 않겠습니다.
나를 부르신 목적
그것에 맞게 살아가겠습니다.
내가 살아내고 싶은 삶은
삶의 크기가 큰 삶이 아니라
아버지와 동행하는 삶입니다.
그거면 만족합니다.
책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_김유림(라이트니스)>
★ 말씀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시편 84:10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 시편 71:14
★ 묵상
# 무조건 작은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 크건, 작건,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 하나님과 함께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평범한 그리스도인이던 에드워드 모트(Edward Mote)는 어느 날 예배 중에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해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신학을 공부해 영국에서 사역하는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근처에 있는 홀본산(Mt. Holborn) 정상에 올라 너른 바위에서 아래를 보니 온 세상이 먼지나 다름없이 작아 보였습니다.
‘굳건한 반석이신 예수님의 위에 올라 볼 때 모든 땅은 이처럼 한낱 모래에 불과하구나.’
모트 목사님은 하나님 주신 은혜로 그 즉시 ‘굳건한 반석(The Solid Rock)’이라는 제목의 시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이 찬송은 한 기도모임에서 찬송가책이 없어서 처음 불리게 되었는데
어느 날 아침 근처에 있는 홀본산(Mt. Holborn) 정상에 올라 너른 바위에서 아래를 보니 온 세상이 먼지나 다름없이 작아 보였습니다.
‘굳건한 반석이신 예수님의 위에 올라 볼 때 모든 땅은 이처럼 한낱 모래에 불과하구나.’
모트 목사님은 하나님 주신 은혜로 그 즉시 ‘굳건한 반석(The Solid Rock)’이라는 제목의 시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이 찬송은 한 기도모임에서 찬송가책이 없어서 처음 불리게 되었는데
그때 위중한 병에 걸려 위독한 한 여인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주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며 저절로 널리 퍼지며 불려 졌는데
그 일을 계기로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며 저절로 널리 퍼지며 불려 졌는데
그 찬송가가 ‘이 몸의 소망 무언가’라는 찬양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혼자 간직하지 말고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매일 충만하게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우리의 소망되시는 하나님을 증거합시다. 아멘!
주님, 매일 넘치게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깨달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내가 체험한 하나님의 능력을 기회가 닿는대로 가감없이 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혼자 간직하지 말고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매일 충만하게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우리의 소망되시는 하나님을 증거합시다. 아멘!
주님, 매일 넘치게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깨달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내가 체험한 하나님의 능력을 기회가 닿는대로 가감없이 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