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달란트를 찾는 하나의 원칙이 있다
안규수
2023. 2. 3. 06:40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달란트를 찾는 하나의 원칙이 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하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한다.
청소년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이돌이 유행이었다.
청소년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이돌이 유행이었다.
지금은 유튜버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노래를 하든지, 유튜버를 하든지 먼저 점검할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상응하는 재능이 있느냐는 것이다.
재능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이 주신 것을 구별해야 한다.
재능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이 주신 것을 구별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한다는 마인드로 달란트를 찾게 되면 잘못된 길로 가게 된다.
나를 기준으로 삼는 것 자체가 죄성이다.
나를 잘 살피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 집중하면서,
나를 기준으로 삼는 것 자체가 죄성이다.
나를 잘 살피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 집중하면서,
말씀대로 다른 이의 유익을 생각하고 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수 있는 나의 달란트를 찾아야 한다.
때론 그것이 내가 싫어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때론 그것이 내가 싫어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요리가 싫은데 요리하는 쪽으로 끌어가실 때도 있고,
나는 운동이 싫은데 운동하는 쪽으로 인생이 흘러갈 때도 있다.
나는 아이들이 싫은데 교사로 가게 될 때도 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달란트가 같을 때도 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달란트가 같을 때도 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것은 취미로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잘하는 것으로 섬겨야 재능이 발휘된다.
그리고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결단만으로는 소명을 감당할 수 없다.
내가 나의 재능을 찾았다면 그다음은 주신 재능을 극대화해야 한다.
내가 나의 재능을 찾았다면 그다음은 주신 재능을 극대화해야 한다.
아무리 재능을 주셔도 훈련하지 않는 재능은 쓸모가 없어진다.
재능은 훈련을 통해서만 극대화된다.
극대화한 재능만이 다른 이를 유익하게 하며 다른 이들을 제대로 섬길 수 있다.
극대화한 재능만이 다른 이를 유익하게 하며 다른 이들을 제대로 섬길 수 있다.
그것이 소명자에게 하나님이 달란트를 주신 목적이며 그 목표를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재능을 활용할 직업을 생각하기 전에,
재능을 활용할 직업을 생각하기 전에,
모든 재능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 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세상 사람과 믿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다.
이것이 세상 사람과 믿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다.
우리의 모든 재능은 자기의 유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라고 하시는 것이다.
섬김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섬김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와 편지로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게 하는 것이 달란트를 주신 목적이다.
세상 사람은 그 재능을 자신의 영광과 자랑을 위해 사용한다.
세상 사람은 그 재능을 자신의 영광과 자랑을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사용한다.
그래서 제대로 섬겨야 한다.
똑같이 재능을 주고, 똑같이 높은 자리에 가도,
똑같이 재능을 주고, 똑같이 높은 자리에 가도,
세상 사람이 자기 영광, 자신의 유익만을 사랑한다면 소명을 받은 사람은 섬김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
– 소명, 하나님의 시간을 잇는 싸움, 김남국
† 말씀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 소명, 하나님의 시간을 잇는 싸움, 김남국
† 말씀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 마태복음 25:14-19,29
† 기도
주님. 재능이 없다고만 불평하고 노력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 마태복음 25:14-19,29
† 기도
주님. 재능이 없다고만 불평하고 노력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아무리 재능을 주셔도 훈련하지 않는 재능은 쓸모가 없어진다.
재능은 훈련을 통해서만 극대화된다. 는 말씀 붙잡으며,
한 달란트라고 묻어버리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 아니라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
제 달란트가 무엇인지 깨닫고 발전시키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이태희 변호사님도 학생시절,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기가 두려워서 망설이는데 하나님이 그러셨대요.
“내가 너를 만들었고, 네가 무엇을 하면 제일 행복할지 내가 안단다” 정말 그러시다고!
† 적용과 결단
이태희 변호사님도 학생시절,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기가 두려워서 망설이는데 하나님이 그러셨대요.
“내가 너를 만들었고, 네가 무엇을 하면 제일 행복할지 내가 안단다” 정말 그러시다고!
여러분 하나님께 인생을 드리며 “주님 제게 원하시는 길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지금 맡기신 그 자리에서 먼저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보세요.
어떤 사람의 말만 듣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의 말만 듣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분별을 구하며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 점점 사인을 주시고 환경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미국의 유명한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기독교에 매우 비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도, 글로도, 그는 기회가 닿을 때마다 기독교를 비판했지만
공교롭게도 독실한 크리스천인 올리비아 랭던이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사랑은 종교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
마크 트웨인은 ‘사랑은 종교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습니다.
올리비아도 마크 트웨인을 사랑했기에 믿음 생활을 방해하지 않는 조건으로
올리비아도 마크 트웨인을 사랑했기에 믿음 생활을 방해하지 않는 조건으로
마크 트웨인의 사랑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결혼까지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 사랑했기에 서로 닮아갔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점점 줄여나갔고,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 사랑했기에 서로 닮아갔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점점 줄여나갔고,
올리비아는 기독교를 비판하는 마크 트웨인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해 나중에는 교회에 가지 않게 됐습니다.
훗날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 큰 슬픔에 빠진 올리비아에게 마크 트웨인이 오히려
훗날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 큰 슬픔에 빠진 올리비아에게 마크 트웨인이 오히려
“다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소?”라고 권했지만 올리비아는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이미 아무런 믿음이 남아있지 않아서 그럴 순 없어요.”
우리가 매일 생활하며 보는 것, 듣는 것, 생각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입니까?
“이미 아무런 믿음이 남아있지 않아서 그럴 순 없어요.”
우리가 매일 생활하며 보는 것, 듣는 것, 생각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입니까?
하루하루를 살아갈수록 믿음이 성장하며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일을 위한 것들로 우리의 삶을 채우며 믿음을 끝까지 지키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 안에서 보고, 듣고, 생각하여 주님께 더욱 가까이 살게 하소서
요즘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들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가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일을 위한 것들로 우리의 삶을 채우며 믿음을 끝까지 지키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 안에서 보고, 듣고, 생각하여 주님께 더욱 가까이 살게 하소서
요즘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들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가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