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당신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군요.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은 다르군요
안규수
2023. 2. 9. 13:51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시편 1편은 형통의 길과 망하는 길에 대해 말씀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시 1:1
넓은 길, 세상이 가는 길, 세상이 추구하는 길을 가면 망한다.
넓은 길, 세상이 가는 길, 세상이 추구하는 길을 가면 망한다.
큰 문과 넓은 길의 결론은 망함이요 멸망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 14:6
예수님 자체가 길이시다.
예수님이 그 좁은 길에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좁은 길로 가라고 하시면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 14:6
예수님 자체가 길이시다.
예수님이 그 좁은 길에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좁은 길로 가라고 하시면서,
‘네가 한번 열심히 해봐. 좁은 길이야. 이쪽으로 걸어야 해. 평탄하고 화려한 길로 가면 안 돼.
넌 이 길로 걸어. 나는 저 끝에서 기다릴게.
너희 중에 되는 사람은 되고 안 되는 사람은 할 수 없지’라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우리 주님은 우리와 그 길을 같이 걷겠다고 하신다.
‘좁은 길로 가야 해. 그런데 내가 너와 함께할 거야. 한 걸음씩 함께 걸을 거야.
우리 주님은 우리와 그 길을 같이 걷겠다고 하신다.
‘좁은 길로 가야 해. 그런데 내가 너와 함께할 거야. 한 걸음씩 함께 걸을 거야.
네가 힘들 땐 내가 너를 업고 걸을 거야. 걱정하지 마. 근심하지 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가야 하는 이 길은 고통의 길, 어려움의 길, 눈물과 희생의 길인 것만은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가야 하는 이 길은 고통의 길, 어려움의 길, 눈물과 희생의 길인 것만은 아니다.
세상의 가치로 바라볼 때는, 세상의 것을 선택하지 않기 때문에 좁은 길, 험난한 길이 될 수 있으나
하나님이 전부인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이 길은 좁은 길이 아니라
영광의 길이고 승리의 길이며 능력의 길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길을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에게는 이 길밖에 없다.
우리는 이 길을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에게는 이 길밖에 없다.
이 길이 유일한 길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빌 2:12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복종하여 구원을 이루는 방법은, 십자가 지고 좁은 길로 가는 것이다.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복종하여 구원을 이루는 방법은, 십자가 지고 좁은 길로 가는 것이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제자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세상을 붙잡지 않고, 주님의 것을 붙잡는 것이다.
전적으로 타락한 죄인인 우리가 영광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전적으로 타락한 죄인인 우리가 영광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길을 걷는다는 것은 너무나 감격스러운 일이지, 결코 고통이 아니다.
우리는 대체로 이 세상에 마음을 두고 이 세상에 갇혀 지내고 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이 굴레에서 해방될 것인가를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이 평탄해 보이고 넓어 보이기 때문에 섣불리 그 길에서 돌이키는 게 쉽지 않다.
세상이 평탄해 보이고 넓어 보이기 때문에 섣불리 그 길에서 돌이키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세상의 길이 아무리 넓어 보여도, 이 길이 아무리 좁아 보여도 진정한 평안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이 길에 있다.
그러니 이 길이 어떻게 고통의 길이겠는가?
이 길은 진리의 길이다.
이 길은 거룩하고 구별된 길이다.
가치가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예수를 믿으면 그 사람은 분명히 드러난다.
아이를 보면 그 부모님과 판박이처럼 닮은 경우가 많다.
이 길은 진리의 길이다.
이 길은 거룩하고 구별된 길이다.
가치가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예수를 믿으면 그 사람은 분명히 드러난다.
아이를 보면 그 부모님과 판박이처럼 닮은 경우가 많다.
한집에서 살다 보니 생김뿐만 아니라 행동이나 습관도 닮아 있는 경우가 많다.
가족이기 때문에 닮았고, 함께하기 때문에 닮았다.
그런데 누군가 우리와 시간을 보낸 후에
“당신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군요.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은 다르군요”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의 결과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를 바란다.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의 결과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를 바란다.
커피 한 잔에 잡스러운 이야기를 담지 말고, 하나님의 의를 담으라.
우리의 커피 한 잔의 결론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군요’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의 삶의 모습이다.
–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홍민기
† 말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의 삶의 모습이다.
–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홍민기
† 말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마태복음 7장 13, 14절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편 5절
† 기도
하나님, 세상의 길은 넓어 보이고 우리가 가는 이 길은 좁고 어려워 보입니다.
– 마태복음 7장 13, 14절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편 5절
† 기도
하나님, 세상의 길은 넓어 보이고 우리가 가는 이 길은 좁고 어려워 보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우리를 어리석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길이 참 길임을 알기에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이 길로 걸어가고자 합니다.
힘을 주시고 동행하여 주십시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중국내지선교회’를 설립한 ‘중국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가 상하이에서 사역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허드슨 선교사 부부와 함께 열심히 전도하던 두 성도가 하루는 누가 더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지를 놓고 다투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허드슨의 아내 제인은 급히 나서서 다툼을 일단락시켰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제인은 누구보다 선교지에서 큰 성과를 올린 남편에게도 이런 유혹이 찾아온 적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여보, 당신이 중국에서 이룬 일들에 대해 교만의 위험에 빠진 적이 있었나요?”
허드슨 테일러는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되려 물었습니다.
“내가 한 일이 도대체 뭔지 나는 모르겠소.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인데.”
“내 목숨이 천 개가 있다 해도 모두 중국에 바치겠다”라는 허드슨 테일러의 명언에는
“아니다, 중국이 아닌 그리스도에게 바치겠다”라는 뒷부분이 있습니다.
그만큼 허드슨 테일러는 자신의 모든 삶을 주님을 위해 사용했고 주님이 그를 중국으로 보내셨을 뿐입니다.
이루신 분도 주님이시며, 영광 받으실 분도 오직 주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이루신 분도 주님이시며, 영광 받으실 분도 오직 주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우리를 선한 도구로 사용해 주시는 주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돌리십시오. 아멘!
주님, 제가 이룬 모든 영광들도 주님이 하신 것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내 인생의 모든 공로를 주님께로 돌립시다.
주님, 제가 이룬 모든 영광들도 주님이 하신 것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내 인생의 모든 공로를 주님께로 돌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