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혹시, 성경을 읽어도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안규수
2023. 2. 9. 13:54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혹시, 성경을 읽어도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많이 아파서 누워만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많이 아파서 누워만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면서, 예민해지고 마음은 어두워졌습니다.
조금이라도 고통을 잊으려고 웃긴 영상들을 보았지만 소금물을 마신 것처럼 더 아프고,
마음은 시들어갔습니다.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조용히 읽어주는 성경을 들었는데 놀랍게도 마음이 조금씩 회복되는 것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맞아..주님은 선한 목자시지… ㅠㅠ
양은 목자가 지키셔..’
그렇게 점점 회복되다가 큰 난관을 만났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어도 믿어지지 않는 거예요.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조용히 읽어주는 성경을 들었는데 놀랍게도 마음이 조금씩 회복되는 것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맞아..주님은 선한 목자시지… ㅠㅠ
양은 목자가 지키셔..’
그렇게 점점 회복되다가 큰 난관을 만났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어도 믿어지지 않는 거예요.
헉! 분명, 제 멋대로 살아온 것을 회개하고, 나를 예수님께 드리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모시겠다고 고백한 후 거듭났는데…
예수님을 정말로 만나서, 완전히 달라졌는데…! 말씀이 믿어지지 않다니…!
그럴 때도, 예수님께 말씀 드려야지요. 그것이 기도니까요.
‘…주님. 말씀이 믿어지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하는데 갑자기 이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어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_마가복음 8:34 중에서
그래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믿어지지 않는 저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선택합니다.
그럴 때도, 예수님께 말씀 드려야지요. 그것이 기도니까요.
‘…주님. 말씀이 믿어지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하는데 갑자기 이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어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_마가복음 8:34 중에서
그래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믿어지지 않는 저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선택합니다.
주님께서 지금 저를 보고 계시니까. 제 선택을 받으시리라 믿어요. 주님 도와주세요.”
이렇게 고백하자 놀랍게도 마음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고백하자 놀랍게도 마음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부담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자유롭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살렸습니다!
여러분.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두 버스를 동시에 탈 수 없는 것처럼요.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르려거든” 말씀하셨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안 믿어지는 나. 순종하기 싫은 나.
못된 나를 기쁘게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선택합시다!
안 믿어지는 나. 순종하기 싫은 나.
못된 나를 기쁘게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선택합시다!
그 선택을 받으시고 예수님께서 역사하시기 시작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가복음 8:34 중에서
† 말씀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 시편 88:14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가복음 8:34 중에서
† 말씀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 시편 88:14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시편 42:5
– 시편 42:5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마틴 루터는 교회보다 식탁에서 더 많은 설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뿐 아니라 가르치는 학생들까지 식사에 초대해 오랜 시간 교제를 나눴는데
이때 나눈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으면 6권이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식탁에서 이루어진 교제에서 마틴 루터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종교 개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식탁에서 이루어진 교제에서 마틴 루터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종교 개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마틴 루터는 불가능해 보이던 종교 개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무능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우리는 무능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으로 인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이 혼자서 아무리 노력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도 결국 베드로처럼 주님을 부인하고 곁길로 벗어나게 될 뿐입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무력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하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주시기를 기다리며 자아에 도취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우릴 사용하십니다.
사람이 혼자서 아무리 노력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도 결국 베드로처럼 주님을 부인하고 곁길로 벗어나게 될 뿐입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무력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하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주시기를 기다리며 자아에 도취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우릴 사용하십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이 아닌 주님의 은혜가 우리 삶에 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의 비결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이 아닌 주님의 은혜가 우리 삶에 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이 기꺼이 사용하실 수 있는 거룩하고 선한 도구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삶에 주님의 능력이 임하기를 간구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삶에 주님의 능력이 임하기를 간구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