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말씀이 들리면 축복이다. 말씀이 믿어지면 은혜다
안규수
2023. 2. 9. 13:55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성을 완전히 포위해버렸다.
성 안에서는 점점 식량이 모자라 사람들이 굶주리기 시작했다.
부정한 동물이라 먹지 않는 나귀의 머리와 비둘기 똥까지 비싼 값에 팔렸고
급기야는 배고픈 여인들이 아들을 잡아먹는 끔찍한 일까지 벌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해결하신다는 말씀을 주셨다.
성 안에서는 점점 식량이 모자라 사람들이 굶주리기 시작했다.
부정한 동물이라 먹지 않는 나귀의 머리와 비둘기 똥까지 비싼 값에 팔렸고
급기야는 배고픈 여인들이 아들을 잡아먹는 끔찍한 일까지 벌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해결하신다는 말씀을 주셨다.
어떤 해결이 일어날 때 하나님은 항상 말씀을 먼저 주신다.
상황을 보고 가능성과 확률을 따지면 안 될 것 같지만 하나님이 하신다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 장관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2절)라고 한다.
말씀을 못 듣는다는 것은 말씀을 못 믿는 것이다.
엘리사는 그에게 “네 눈으로 보겠지만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라고 했고,
그러나 한 장관이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2절)라고 한다.
말씀을 못 듣는다는 것은 말씀을 못 믿는 것이다.
엘리사는 그에게 “네 눈으로 보겠지만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라고 했고,
과연 그 일이 일어났을 때 그는 백성들에게 밟혀서 그것을 먹지 못했다.
당신은 지금 무엇 때문에 두렵고 불안한가.
당신은 지금 무엇 때문에 두렵고 불안한가.
실은 상황이 아니라 들은 말씀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그래서 목숨 걸고 말씀을 선택하고, 말씀이 들리는 곳에 있어야 한다.
그래서 목숨 걸고 말씀을 선택하고, 말씀이 들리는 곳에 있어야 한다.
말씀이 안 들리면 죽는다.
말씀이 들리면 축복이다.
말씀이 믿어지면 은혜다.
이 책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가 들려서 당신도 반드시 그 기적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나같이 작고 초라하고 더럽기 짝이 없는 자를 주의 종으로 부르셨을 때 얼마나 두려웠는지 모른다.
나 같은 쓰레기가 무슨 목회냐고, 안 된다고, 하나님 욕 먹이고 영광을 가릴 거라며 엉엉 울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였고 그 말씀 믿고 지금까지 왔다.
-풀림, 안호성 / 규장
나 같은 쓰레기가 무슨 목회냐고, 안 된다고, 하나님 욕 먹이고 영광을 가릴 거라며 엉엉 울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였고 그 말씀 믿고 지금까지 왔다.
-풀림, 안호성 / 규장
† 말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 이사야 40장 8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시편 19편 9, 10절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시편 1편 2절
† 기도
주님. 회개합니다.
– 시편 19편 9, 10절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시편 1편 2절
† 기도
주님. 회개합니다.
주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에 ‘과연 될까?’라는 마음만 품고,
그 일이 주님 뜻대로 되길 계속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주의 계집종이니 주님 뜻대로 될지어다.”라고 고백했던 처녀 마리아처럼. 주님의 뜻이 제게 이뤄지게 하소서.
“주의 계집종이니 주님 뜻대로 될지어다.”라고 고백했던 처녀 마리아처럼. 주님의 뜻이 제게 이뤄지게 하소서.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는 끝질긴 믿음도 주여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현대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으로 고통받는 누군가를 볼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주님께 기도합니다.
현대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으로 고통받는 누군가를 볼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주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심지어 방치하시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침묵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위해 「침묵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침묵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위해 「침묵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쓴
피터 그레익(Peter Greig) 목사는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응답되지 않는 기도만큼 성도를 괴롭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홀로 있는 것 같은 외로움, 육체의 고통,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슬픔….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엘리야도 무력함에 빠졌고, 하박국도 불평했고, 주님 역시 십자가를 앞에 두고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셨습니다.
“응답되지 않는 기도만큼 성도를 괴롭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홀로 있는 것 같은 외로움, 육체의 고통, 하나님의 침묵에 대한 슬픔….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엘리야도 무력함에 빠졌고, 하박국도 불평했고, 주님 역시 십자가를 앞에 두고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침묵으로 인해 하나님의 가장 원대한 계획인 구원이라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처럼 때론 응답하시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원대로 역사하시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침묵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우리의 삶이 주님이 계획하신 대로 위치를 벗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께서 침묵하시더라도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요즘 주님의 답이 없어 실망하고 있다면 좀 더 기다리며 기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주님께서 침묵하시더라도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요즘 주님의 답이 없어 실망하고 있다면 좀 더 기다리며 기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