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왜 우리는 울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안규수
2023. 2. 24. 10:24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6]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 7장 17절]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의사에게 한 기자가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어느 기자가 나에게 물었다.
"환자들이 선생님께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뭔가요?"
"울음요."
"네?"
지금은 정신과가 정신건강의학과로 바뀌었고 조금씩 인식도 달라지고는 있지만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의사에게 한 기자가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어느 기자가 나에게 물었다.
"환자들이 선생님께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뭔가요?"
"울음요."
"네?"
지금은 정신과가 정신건강의학과로 바뀌었고 조금씩 인식도 달라지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정신과를 찾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래서 환자들은 나를 찾아오기까지 굉장히 많은 시간을 홀로 고통스럽게 보낸다.
그래서일까. 그들은 진료실에 들어와 내 앞에 앉으면 울음부터 터트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동안 그 누구한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하려니 그것이 먼저 울음으로 터져나오는 것이었다.
한 환자는 말없이 한 시간 넘게 운 적도 있었 다. 뭐가 그리 힘들었던 걸까.
그럴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가 실컷 울어서 더 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밖에 없었다.
가끔 울음이 그치기를 기다리면서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가끔 울음이 그치기를 기다리면서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왜 우리는 울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운다는 것은 감정에 굴복하는 것이고, 상대에게 나의 약한 면을 노출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를 앙다물고, 있는 힘껏 울음을 참는다.
하지만 울고 싶을 때는 울어야 한다.
하지만 울고 싶을 때는 울어야 한다.
왜냐하면 울음은 우리 마 음속에 있는 분노와 공격성을 씻어내는 배출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가슴속 깊숙이 응어리진 것을 토하듯이 내뱉고, 눈물로 그 슬픔을 씻어 내 리는 작업...
서서히 울음이 멈추면 가슴속에서 들끓던 슬픔은 거품을 걷어 내고 맑은 물이 되어 제 물줄기를 따라간다.
-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중에서
웃음을 주님이 만드셨다면, 울음도 주님이 만드셨습니다.
-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중에서
웃음을 주님이 만드셨다면, 울음도 주님이 만드셨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울고 싶은 순간이 있으시죠? 저도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왕하 20:5). 고통중의 욥도(욥 16:20),
대적으로부터의 생명의 위협을 받는 다윗도(시 6:6) 절망 중에 있던 고라 자손도,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수님도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우리는 꼭 정신과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눈물 흘리며 토로할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 감사한 것은 우리는 꼭 정신과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눈물 흘리며 토로할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더 큰 소망은 주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눈물로만 끝나지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시편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의 나라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요한계시록 7장 17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요한계시록 7장 17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 '좋은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중에서 -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가져야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기준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당신이 부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이라는 글입니다.
01. 친구의 성공에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다면 부자이다.
02. 남을 위해 베풀 때 본전 생각이 안 난다면 부자이다.
03. 자녀들의 존재만으로 기뻐할 수 있다면 부자이다.
04. 모든 식사에 앞서 진심으로 감사 기도를 드린다면 부자이다.
05. 일상에서 접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면 부자이다.
06. 부족한 것에 대한 갈망이 아니라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면 부자이다.
07. 남을 비난하는 횟수보다 더 많이 축복한다면 부자이다.
08. 과거를 그리워하지 않고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면 부자이다.
09.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있다면 부자이다.
10. 죽음이 두렵지 않다면 부자이다.
미국의 유명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당신이 부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이라는 글입니다.
01. 친구의 성공에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다면 부자이다.
02. 남을 위해 베풀 때 본전 생각이 안 난다면 부자이다.
03. 자녀들의 존재만으로 기뻐할 수 있다면 부자이다.
04. 모든 식사에 앞서 진심으로 감사 기도를 드린다면 부자이다.
05. 일상에서 접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면 부자이다.
06. 부족한 것에 대한 갈망이 아니라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면 부자이다.
07. 남을 비난하는 횟수보다 더 많이 축복한다면 부자이다.
08. 과거를 그리워하지 않고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면 부자이다.
09.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있다면 부자이다.
10. 죽음이 두렵지 않다면 부자이다.
진정한 부자는 마음에 구원의 확신을 품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삶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아멘!
주님, 제가 주님께서 인정하는 진정한 부자가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위 10가지 목록 중에 내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살피고 개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