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돈’이었습니다

안규수 2023. 4. 10. 09:59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하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예수님의 수난을 그린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라는 영화 다들 보셨나요?

저는 처음에는 너무 잔인해서 보지 못하다가
두번째 볼 때는 참고, 더 보았습니다.

제가 어떤 용서와 사랑을 받았는지
저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어떤 값을 치르셨는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구원은 누구에게나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착한 일을 많이 해서 받거나
뭔가 업적을 이루어 받지 않습니다.

그럼 교회만 다니면 될까요?
교회만 다닌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이십니다.
내 마음대로 살아온 죄를 예수님께 용서 빌며, 
나를 예수님께 드리면,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모시기로 결단하면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내 안에 오시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영원한 지옥행인 우리를 죄에서 건져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시려고, 
예수님 자신을 드려, 피로 우리를 사주셨습니다.

왜요? 왜 그러셨을까요?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셔서요.


"죄의 대가가 괜찮았다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젠센프랭클린은 말했습니다.

"교회만 다닌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요!
주여의 주는 주인님의 주 (主)란 말이요.
내가 주인되어 맘대로 산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를 드리는 것. 
그 사람이 진짜 크리스천이요!" 라고 하셨던 김응국 목사님의 말씀도 기억해봅니다.

여러분, 이런 사랑에 당신을 맡기시지 않겠습니까? 
양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시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자신을 내어주신 사랑. 
예수님이 지금 당신을 기다립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20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이사야 53:5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벧전 3: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

미국의 미시간 대학교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이 무엇인가?’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돈’이었습니다.
사람들을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것 역시 ‘돈’이었고, 사람들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돈’이었습니다.
연구에 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로 걱정하고, 
돈이 없어서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했고, 돈만 있으면 삶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돈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재정적인 상황은 더 악화되었기 때문에 
‘돈’으로 인한 악순환이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메리칸 온라인(AOL)’의 조사에 따르면 
돈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의 30~40% 정도가 심각한 우울증과 위장장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이 부족해도 돈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오히려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걱정은 어떤 문제의 해결책도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을 책임져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책임져주신다고 약속하셨기에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책임져주시는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십시오.
 아멘!

주님, 제가 주님보다 돈을 더 크게 생각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걱정과 염려를 책임져주시고 돌봐주시는 주님께 감사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