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공동체가 가정과 교회다
안규수
2023. 7. 14. 08:32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결혼이란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결혼의 목적은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해줌으로 하나 되는 것이다.
결혼의 목적은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해줌으로 하나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정이다.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공동체가 가정과 교회다.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공동체가 가정과 교회다.
그러나 가정이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다.
마귀는 가정을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마귀는 가정을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이미 많은 가정이 깨어졌고, 가정의 가치가 많이 무너졌다.
이때 그리스도인이 앞장서서 가정을 지키고 회복시켜야 한다.
그래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
이 시대에 가정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자신이 우상 되어 ‘내가 가장 중요하고,
이 시대에 가정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것은 자신이 우상 되어 ‘내가 가장 중요하고,
나는 절대 희생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상이다.
이들에게 결혼은 피곤하고 구속받는 일이다.
그래서 결혼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을 넘어, 안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어떤 사람들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행복한 가정을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한 청년부 자매가 자기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 거라고 했다.
한 청년부 자매가 자기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 거라고 했다.
부모님의 결혼 생활을 보니 결혼해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결혼할 필요도 못 느끼겠다며
“저는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완벽한 가정은 없지만, 부모는 자녀에게 가정의 가치와 축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죽으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을 몸으로 실천해야 한다.
교회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높여주었듯 아내는 남편을 높여주고 기를 살려주어야 한다.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죽으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을 몸으로 실천해야 한다.
교회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높여주었듯 아내는 남편을 높여주고 기를 살려주어야 한다.
물론 아내도 남편을 위해 희생해야 하고 남편도 아내를 높여줘야 한다.
다 해야 하지만 더 필요하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억울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화를 내지 말고 인격적으로 존중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억울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화를 내지 말고 인격적으로 존중해야 한다.
부모의 역할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가르쳐주는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님을 마음으로부터 공경하고 부모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해야 한다.
자녀들은 부모님을 마음으로부터 공경하고 부모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해야 한다.
이런 성경적인 가정이 세워질 때 우리 자녀들이
‘아, 나도 저렇게 가정을 꾸리면 되겠구나.
나도 저렇게 결혼 생활을 하면 되겠구나.
나도 저런 가정을 세우고 싶다’ 이런 꿈을 꾸지 않겠는가.
모든 부모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정의 원리를 지키며
모든 부모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정의 원리를 지키며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는 데 힘쓰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적어도 예수 믿는 가정의 자녀들은 “목사님, 저는 우리 엄마 같은 여자 만나고 싶어요”,
“저는 우리 아빠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저도 빨리 결혼해서 우리 부모님처럼 살고 싶어요”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부모는 자녀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것과 함께 결혼의 소중함을 보여줘야 한다.
어떻게 가정을 지켜야 할까.
어떻게 가정을 지켜야 할까.
가정을 지키는 길은 다시 하나님께 돌아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가정을 만들려고 노력해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지 않으시면 모든 수고가 헛된 노력이 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시 127:1
가정의 주인은 남편도 아내도 자녀도 아니다.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그분이 우리 가정을 세워가시도록 하는 것이 가정예배다.
가정예배를 통해 우리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자.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가족이 받은 말씀을 붙들고 한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건강한 공동체로 세워가실 것이다.
하나님을 우리 가정의 주인으로 인정했다면 이제 가족을 향한 원망을 멈춰라.
하나님을 우리 가정의 주인으로 인정했다면 이제 가족을 향한 원망을 멈춰라.
우리는 결코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다.
부모님, 배우자, 자녀 모두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섭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인도하셔서 운명적으로 만난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이라는 믿음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손님을 대하듯 친절하게 대하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다스리기 시작하실 때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결혼은 축복이다.
<따라하는 가정예배>장재기 p120
<따라하는 가정예배>장재기 p12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쇠재두루미는 광활한 몽골의 초원에서 살아가는 조류입니다.
너른 들판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쇠재두루미이지만 가을철만 되면 한순간에 사라져 한 마리도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영하 50도에 이르는 혹독한 추위를 거슬러 따스한 인도를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몽골과 인도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히말라야산맥이었습니다.
높이가 8천 미터인 히말라야산맥은 제 아무리 새라 해도 넘어가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쇠재두루미가 어떻게 1년에 2번이나 히말라야를 넘을 수 있는가?’는 많은 생물학자들에게 수수께끼였습니다.
문제는 몽골과 인도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히말라야산맥이었습니다.
높이가 8천 미터인 히말라야산맥은 제 아무리 새라 해도 넘어가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쇠재두루미가 어떻게 1년에 2번이나 히말라야를 넘을 수 있는가?’는 많은 생물학자들에게 수수께끼였습니다.
그러다 최근 기술의 개발로 쇠재두루미의 비행을 추적할 수 있게 됐는데 그 비결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쇠재두루미는 과학적으로 매우 복잡한 호흡법으로 체력을 유지하며
쇠재두루미는 과학적으로 매우 복잡한 호흡법으로 체력을 유지하며
공기밀도가 높은 곳을 찾아 17시간 동안 쉬지 않고 날갯짓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히말라야를 1년에 2번이나 넘는 불가능한 비행이었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히말라야를 1년에 2번이나 넘는 불가능한 비행이었지만
본능적으로 최적의 비행법을 알고 있던 쇠재두루미에게는
심박에 조금도 무리가 가지 않는 편안한 여정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깨달은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능력의 삶을 살아갑니다.
세상에서 어떤 태산 같은 어려운 일들을 만나더라도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극복하며 나아갑시다. 아멘!
주님,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믿게 하소서.
세상을이길 힘을 주신 주님을 믿고 기도와 찬양으로 나아갑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믿게 하소서.
세상을이길 힘을 주신 주님을 믿고 기도와 찬양으로 나아갑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