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타인은 그저 나의 영광을 향해 손뼉 치는 들러리 관중이자 내 삶을 위한 소품일 뿐!
안규수
2023. 7. 28. 11:44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빌 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성경의 위대한 명령이 있다.
성경의 위대한 명령이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이다.
크리스천이 마땅히 행해야 할 덕목이 있고, 그 덕목을 가능하게 하는 마음의 태도가 있다.
크리스천이 마땅히 행해야 할 덕목이 있고, 그 덕목을 가능하게 하는 마음의 태도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마음의 태도가 원한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고, 화목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고, 화목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문제는 이런 마음의 태도가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셔서 타락한 우리 마음의 ‘자아’를 비우게 도우시고,
그곳에 하나님의 뜻이 가득 채워지도록 역사하셔야 한다.
빌립보서 2장 5절에서 11절은 그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자신을 비우고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크리스천의 덕목과 마음을 품기 위한 모든 노력은 결국 한 가지로 귀결된다.
바로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
즉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으로 채우는 케노시스의 영성, 자기비움의 영성을 이야기한다.
하나됨? 잘 안 된다.
즉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으로 채우는 케노시스의 영성, 자기비움의 영성을 이야기한다.
하나됨? 잘 안 된다.
사랑? 더욱 어렵다.
화목도 겸손도 돌봄도 모두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싸워야 하는 한 가지 싸움이 있다.
그래서 싸워야 하는 한 가지 싸움이 있다.
바로 사랑, 화목, 연합, 돌봄, 겸손 등
각각의 마음을 하나씩 품으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비우는 ‘케노시스’를 이루기 위한 싸움이다.
왜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까? 죄 때문이다!
각각의 마음을 하나씩 품으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비우는 ‘케노시스’를 이루기 위한 싸움이다.
왜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될까? 죄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 타락한 ‘자아’가 우리 안에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끝없이 자신을 주장하고 높이는 이 타락한 자아!
모든 것을 나 중심으로 생각하고 배열하는 타락한 자아!
이 타락한 자아가 다루어지지 않았는데 연합, 사랑, 화목, 겸손, 돌봄의 마음이 가능할 리 없다.
지독히 자기중심적인 타락한 자아에게
모든 것을 나 중심으로 생각하고 배열하는 타락한 자아!
이 타락한 자아가 다루어지지 않았는데 연합, 사랑, 화목, 겸손, 돌봄의 마음이 가능할 리 없다.
지독히 자기중심적인 타락한 자아에게
타인은 그저 나의 영광을 향해 손뼉 치는 들러리 관중이자
내 삶을 위한 소품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은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
바로 ‘자기를 비우는’ 타락한 자아와의 싸움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눅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은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
바로 ‘자기를 비우는’ 타락한 자아와의 싸움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눅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다.
바로 ‘케노시스’에 대한 명령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비울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바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기 시작한다!
케노시스는 자신을 비움으로써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나의 타락한 자아가 비워지고,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가득할 때 비로소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비울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바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기 시작한다!
케노시스는 자신을 비움으로써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나의 타락한 자아가 비워지고,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가득할 때 비로소 우리는
바울이 이야기하는 ‘복음에 합당한’ 성도의 삶과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고,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된다.
이것이 복음의 비밀이자 예수께서 행하셨던 케노시스의 능력이다.
자, 이 위대한 복음의 여정, 곧 자기를 비움으로써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케노시스의 여정을 시작해보자!
- 케노시스 : 자기비움, 고성준
† 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장 5, 6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누가복음 9장 23절
† 기도
제 안에 여전히 저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
이것이 복음의 비밀이자 예수께서 행하셨던 케노시스의 능력이다.
자, 이 위대한 복음의 여정, 곧 자기를 비움으로써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케노시스의 여정을 시작해보자!
- 케노시스 : 자기비움, 고성준
† 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장 5, 6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누가복음 9장 23절
† 기도
제 안에 여전히 저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
로 가득 차 있던 마음을 비우고 성령님이 제 안에 역사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자녀가 되어 충만해지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미국 보스턴(Boston)의 유서 깊은 교회 「트리니티 처치」(Trinity Church)의 목회자였고,
헬렌 켈러에게 복음을 전한 것으로 유명한 필립 브룩스(Phillips Brooks) 목사님은
어디서나 전도를 하며 심방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브룩스 목사님의 친구 중에는 유명한 무신론자가 있었는데
브룩스 목사님의 친구 중에는 유명한 무신론자가 있었는데
목사님은 그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기회가 되는 대로 일정까지 바꿔가며 찾아갔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왕성하게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을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왕성하게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을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목사님은 “사랑하는 만큼 노력하는 것 뿐”이라며 전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노년에는 건강이 너무나 악화되어 1인실에서 요양을 하고 어떤 면회도 받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을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은 그때도 복음을 믿지 않던 무신론자 친구뿐이었습니다.
하루는 무신론자 친구가 “그토록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목사님을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은 그때도 복음을 믿지 않던 무신론자 친구뿐이었습니다.
하루는 무신론자 친구가 “그토록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왜 나만큼은 만나주냐?”라고 묻자 목사님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천국에서 웃으며 다시 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야 천국에서 웃으며 다시 보겠지만
자네와는 여기서가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 최대한 많이 만나야지.”
감명을 받은 친구는 결국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고
감명을 받은 친구는 결국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고
평생동안 전도한 목사님의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씨를 열심히 뿌릴수록 주님은 더 풍성히 거두십니다.
사랑한다면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며 사랑하는 만큼 섬기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의 씨를 열심히 뿌려 더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해주소서.
복음을 꼭 전해야 할 사람을 찾아 담대히 복음을 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우리가 복음의 씨를 열심히 뿌릴수록 주님은 더 풍성히 거두십니다.
사랑한다면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며 사랑하는 만큼 섬기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의 씨를 열심히 뿌려 더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해주소서.
복음을 꼭 전해야 할 사람을 찾아 담대히 복음을 전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