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하나님이 다 하셔 하면서 손놓고 있지 않았어요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내가 앞서 얼마나 자주 네 길을 준비했고
또 사람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렸는지
너는 알지 못하느니라.

의심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한 걸음씩 자유의 길로 걸어라.
내가 함께 걷고 있음을 잊지 말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며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니라.

제자들이 밤새 애썼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을 때
내가 어찌 했느냐?

아무 노력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느냐?

아니라.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눅 5:4)고
명령하지 않았더냐?

결국 그물이 찢어지고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아들여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했느니라.

그들은 문제 해결에 정신이 팔려,
모든 것이 내 덕분이라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으나,
나중에 내 사랑과 돌봄을 깨달았느니라.

인간은 모든 일에 힘써 행해야 하노라.
차를 타고 산에 오르는 사람은
등산가의 교훈을 배우지 못하느니라.

노력해야 한다는 말은,
내 영이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고
인도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님을 기억하라.

내가 앞서 얼마나
자주 네 길을 준비했고

또 사람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렸는지 너는 알지 못하느니라.

책 <주님의 음성_두명의 경청자> 중에서

★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3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 묵상
# 요셉은 하나님이 다 하셔 하면서
# 손놓고 있지 않았어요.

# 너무 힘들어서 기도할수밖에 없었어요.
# 최선을 다하면서 기도해요.
# 그런데 그 기도가 요셉을 일으키기 시작해요

#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 우리가 기도하며 노력할 때
# 하나님은 쉬지않고 우리를 도우신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한때 미국 켄터키주에 사는 사람이라면 해리 콜린스(Harry Collins)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를 뛰어난 마술사, 다른 사람은 싹싹한 영업 사원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 다 맞습니다. 

콜린스는 45년 동안 「프리토레이」(Frito-Lay)의 제품을 가장 많이 팔아 

훗날 임원의 자리에까지 오른 전설적인 세일즈맨이었습니다.

또한 밤마다 마술 클럽에서 공연을 하며 이름을 날린 성공한 마술사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돈을 벌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성공을 한 뒤에도 콜린스는 매일 밤 공연을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자신의 천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는 영업 실적이 신통치 않아 고민하던 젊은 세일즈맨이 콜린스의 공연을 보고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오늘도 물건을 하나도 팔지 못했습니다.
선생님도 고객에게 거절당할 때가 있으셨나요?”
콜린스는 아주 많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세일즈맨이 몇 번이나 다시 찾아가야 하냐고 묻자 콜린스가 말했습니다.
“제가 죽거나 고객이 죽기 전까지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가치 있는 일이라면 돈이 많아도, 나이가 들어도, 시간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생의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일은 바로 전도입니다. 

영혼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영혼을 살리는 가치 있는 전도를 숨질 때까지 하게 하소서.
내가 어떤 경우에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봅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