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끈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어제 밤 가족이 한국으로 들어가게 되어 어느때보다도 바쁜 주말을 보낸 듯 합니다.
어제 밤 혼자(야옹이인 토토, 호야도 물론 같이~ )보내고
혼자 이른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0^
가족이 없는 한달 동안 무엇가 집중할 수 있는 것을 구하며 기도하는 중,
7월 한달간은 업무외 시간에 틈틈히 주기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함께 나누길...
그래서 주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고,
우리의 삶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틈틈히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0^
그리고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매일 밤 영성일기를 통해
하루의 영적인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늘 바로 서 있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그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 ^0^ 함께 하시죠.
그리고 가족이 없는 한달 동안...
TV, 영화나 드리마를 일체 끊고
거실을 Holy union Zone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바램도 갖고 있습니다. ^0^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가득한 멋진 한 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육식동물 중 가장 거대한 코끼리의 유일한 천적은 놀랍게도 작은 주머니쥐입니다.
코끼리는 초식 동물이지만 덩치가 크고 힘이 좋기 때문에 사자와 호랑이 같은 육식동물들도 무리를 지어 달려들지 않는 이상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코끼리가 갑자기 크게 우는 소리를 내며 꼼짝도 못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근처에 주머니쥐가 나타났다는 신호입니다.
주머니쥐는 작고 재빨라서 코끼리가 밟거나 공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주머니쥐는 코끼리의 몸을 타고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코끼리가 흥분을 해서 주머니쥐를 떨어트리려고 하면 귀나 코의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때때로 구멍이 막혀 질식사하는 코끼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주머니쥐는 코끼리를 타지 않고 지나갑니다.
결국 코끼리가 주머니쥐를 만날 때 겁을 내는 것은 덩칫값을 못하는 나약한 행동이 아니라 목숨을 보존하는 현명한 행동인 것입니다.
믿음이 강한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강한 유혹이 찾아와도 죄를 짓지 않고 어둠에 빛을 전합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이 없을 때에는 유혹의 순간을 두려워하고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죄의 유혹에 대해서는 담대히 대적하십시오.
그러나 이겨낼 수 없을 때는 회피하십시오.
주님! 죄를 이길 강한 믿음과 지혜를 주소서!
죄의 유혹이 찾아오는 순간마다 지혜롭게 대처하십시오.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