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앞으로 어떻게 될까? vs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가?
안규수
2023. 12. 4. 05:07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한 가지 조심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나친 운명론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나친 운명론에 빠지는 것입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있을지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동기가 하나님께 있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동기가 하나님께 있지 않고
‘미래에 어떤 일이 있을까?’, ‘어디로 가야 좋은 일이 생길까?’, ‘무슨 직업을 택하면 잘될까?’
즉 편하고 고생하지 않고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일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즉 편하고 고생하지 않고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일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처럼 미래에 되어질 일만 알려 하는 태도는 점을 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알고자 점치는 행위를 정말 싫어하셨습니다.
여러분, 미래를 알면 좋을 것 같습니까?
1년 뒤에 일어날 일, 10년 뒤에 일어날 일을 알면 행복할까요?
여러분, 미래를 알면 좋을 것 같습니까?
1년 뒤에 일어날 일, 10년 뒤에 일어날 일을 알면 행복할까요?
만약 1년 뒤에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했다면, 1년 내내 영적으로 자만하고 게으르고 타락할 것입니다.
반대로 1년 뒤에 안 좋은 일이 있다고 한다면 살아갈 낙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1년 후, 3년 후에 무슨 일이 있을 거라고 알려주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1년 후, 3년 후에 무슨 일이 있을 거라고 알려주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아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미래를 지레짐작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매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이미 알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고 합니다.
앞으로 되어질 일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십니다.
앞으로 되어질 일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십니다.
그런데 대부분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명확히 말씀하지는 않으십니다.
다만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실 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고생과 어려움은 피하고,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고생과 어려움은 피하고,
편안하고 풍족한 삶을 사는 것이라 속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고생하는 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길이라도 하나님의 뜻이면 가겠다고 결단한 사람에게는 그 길을 분별하는 지혜가 생깁니다.
하나님의 뜻이 고생하는 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길이라도 하나님의 뜻이면 가겠다고 결단한 사람에게는 그 길을 분별하는 지혜가 생깁니다.
문제가 속 시원히 해결되고 모든 일이 다 형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잠잠히 참고 기다릴 때,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복을 누리며,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경험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겪어야 하는 시련, 연단, 악한 마귀의 공격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겪어야 하는 시련, 연단, 악한 마귀의 공격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실 때는 하나님도 그렇게 하실 수밖에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 증거입니다.
죄로 인하여 멸망당할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면 행복하고 편안하고 성공할 거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 증거입니다.
죄로 인하여 멸망당할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면 행복하고 편안하고 성공할 거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어도 고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길을 가는 동안 자신이 어려운 일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오히려 그 고난을 기뻐하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오히려 그 고난을 기뻐하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함께하시고 계속 이길 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걱정할 것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가 아닙니다.
우리가 걱정할 것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가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께 귀 기울이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던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오라.”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유기성
† 말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로마서 10:13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 시편 116:5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시편 48:14
† 기도
주님. 두려웠습니다.
지금까지는 은혜로 버텼지만, 앞으로 더 큰 고난들이 터지면 감당할 수 있을까?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던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오라.”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유기성
† 말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로마서 10:13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 시편 116:5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시편 48:14
† 기도
주님. 두려웠습니다.
지금까지는 은혜로 버텼지만, 앞으로 더 큰 고난들이 터지면 감당할 수 있을까?
미래가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언제나 돌보시는 신실하신 주님만 붙들라고 하십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부으시는 주님을 기쁨으로 따르게 하소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부으시는 주님을 기쁨으로 따르게 하소서.
요셉처럼 고난을 받더라도, 타협없이 기쁨으로 주를 따르게 하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세상과 기독교,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관계와 역할」에 대해서
「세상과 기독교,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관계와 역할」에 대해서
평생을 연구한 신학자 리처드 니부어(Helmut Richard Niebuhr)가 말한 「교만의 네 가지 종류」입니다.
● 첫째 / 권력적 교만(Authority pride)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지위가 더 높다고 생각해 군림하는 교만입니다.
직장, 사회뿐 아니라 교회에서도 만연한 교만의 모습입니다.
● 둘째 / 지식적 교만(Intelligent pride)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않습니다.
● 셋째 / 도덕적 교만(Moral pride)입니다.
남들보다 선행을 많이 하고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교만의 다른 모습입니다.
● 넷째 / 영적인 교만(Spiritual pride)입니다.
내 신앙이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유독 하나님과 더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적인 교만에 빠진 사람입니다.
니부어는 다른 무엇보다도 영적인 교만이 가장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영적인 교만은 죽음에도 이를 수 있는 무서운 교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겸손의 본을 따라갈 때 교만의 덫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가르치는 지혜를 따라 사람 앞에, 또 주님 앞에 늘 겸손 하십시오.
아멘!!!
주님, 영과 육이 교만에 빠지지 않고 오직 겸손으로 제 삶을 채워주소서.
위의 4가지 교만 중에 내게 해당되는 것이 있는지 살피고 조심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 첫째 / 권력적 교만(Authority pride)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지위가 더 높다고 생각해 군림하는 교만입니다.
직장, 사회뿐 아니라 교회에서도 만연한 교만의 모습입니다.
● 둘째 / 지식적 교만(Intelligent pride)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않습니다.
● 셋째 / 도덕적 교만(Moral pride)입니다.
남들보다 선행을 많이 하고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교만의 다른 모습입니다.
● 넷째 / 영적인 교만(Spiritual pride)입니다.
내 신앙이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유독 하나님과 더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적인 교만에 빠진 사람입니다.
니부어는 다른 무엇보다도 영적인 교만이 가장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영적인 교만은 죽음에도 이를 수 있는 무서운 교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겸손의 본을 따라갈 때 교만의 덫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가르치는 지혜를 따라 사람 앞에, 또 주님 앞에 늘 겸손 하십시오.
아멘!!!
주님, 영과 육이 교만에 빠지지 않고 오직 겸손으로 제 삶을 채워주소서.
위의 4가지 교만 중에 내게 해당되는 것이 있는지 살피고 조심합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