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수 2023. 12. 14. 05:37

굴뚝새

 

포토친구별 스토리  • 13시간
 

 

 

강가 돌 위에 새 한 마리 포르르 포르르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뱁새인가 하고 찍고 나서 확인해 보니 굴뚝새였습니다.

어려서 굴뚝에서 산다고 굴뚝새라고 불렀던 새, 동심을 자극하는

새라 옛 친구를 만난 듯 반갑습니다.

 

사진가 마음은~蝌蚪(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