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예수님 따라
안규수
2014. 7. 22. 13:31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요사이 다시 도진 어깨 통증으로 인하여 치료기간 동안(1~2주 정도^0^) 테니스를 쉬라는 진단을 받았는 데요,
가족이 없는 적적한 시간과 공간을 테니스가 메꿔주었는 데...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0^
아마도 더 말씀 보고 더 기도하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네요. ^0^
저는 요사이 김진호님의 <가족사진> 이라는 노래를 가끔 생각날때마다 듣는데요.
가슴이 울리고...눈가가 촉촉해 지더라구요. (아래 제 아버지께서 관리하시는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노래와 감상평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dhotjd23/269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 되세요.
우리에겐 아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한시도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시는...^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