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주말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정말 오랜만에 행복한 주말을 보낸 듯 합니다.
아내와 둘째 딸이 지난 주 토요일에 호치민으로 돌아 왔기 때문입니다.
도란 도란 대화를 나누며 식탁을 마주 한 지가 참 오랜 만인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0^
제가 봐도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처진 제 어깨가 다시 올라간 걸 보면서...
가족의 힘이 대단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내 모습은 ...
진짜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네요.
내 아이들과 아내의 눈에 비친...
부서내 오래 같이 지내야 하는 직장 동료와 후배들에게 비친...
늘 나의 중심을 보시고, 늘 바라 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이 진짜 아닐까요?
과연 어떤 모습일끼요?
저도 제가 기대하고 소망하는 모습과 너무 다르지 않을 까 두려운 마음이 앞서네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것이 아니라 혹시 방해하고 있는 것을 아닐까...
무척이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갖게 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놓지 않는 형통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히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기독교
전문 설문조사 업체인 바나그룹은 미국 전역에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겪는 가장 이겨내기 힘든 유혹’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결과
가장 견뎌내기 힘든 유혹은 과식, 탐식이었는데, 이 밖의 상위 항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과식과 탐식의 유혹
2. 일을
미루고자 하는 생각의 유혹
3.
TV와 인터넷 같은 미디어 탐닉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