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종소리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이른 새벽 성당의 종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어나면서...
그 동안 듣지 못했던 터라 환청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어났네요.
세상을
깨우는
새벽 종소리...
그
은은함
조용함
따듯함에...
이 세상을 깨울 수 있는 힘이 있지 않나 생각해 잠겨 봅니다. ^0^
겸손과 온유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가득한 멋진 한 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에수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0^
세상서도 옳지 않다 하는 것 교회서 할 때 있습니다.
스펙쌓기...
말씀을 전하는 분을 세울때,,,,
스펙을 봅니다.
듣는 성도들의 스펙과 걸맞는 목회자를 선호합니다.
해외파 목회자
박사학위목회자.
큰 교회 출신 목회자..
우리 눈이 어느새,,,,스펙을 좇아갑니다.
배우자를 찾을때도 믿음먼저라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외모스펙,능력스펙,가문스펙,,,,
솔직히 말하는 것이 차라리 좋습니다.
우리 믿음 아직 약해서,,스펙을 구한다고,,,
아닌척하면서 스펙을 쌓는것이,,,
세상에서 우리를 조롱거리로 만듭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갈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회의론에 빠진 한 청년이 유명한 목사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목사님, 저는
원래 신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잘못된 모습들에 실망해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종교를 연구했지만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
모든 종교는 관습과 문화의 산물이라는 답만을 얻었습니다.
어떤 종교를 믿는다고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사님은 잠시 생각에 잠긴 뒤 말을 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형제와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청년은 그럼 지금 목회를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종교가 아닌 예수를 믿습니다. 그리스도는 종교가 아니라 성경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람을 볼 때 종교에는 희망이 없지만 예수를 만나면 더 이상 이런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신에게 종교가 아닌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교회와 종교의 잘못된 모습들은 절대로 바람직한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종교와 교회 이상의 본질이라는 사실을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교회의 잘못된 모습들로 인해 낙망하지 말고 은혜로운 모습으로 본이 되는
삶을 결심하십시오.
주님! 사람을 보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기독교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잊지 마십시오.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