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님만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어제 간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지난 며칠간 잠을 설쳐서 그런 지 어제는 깊은 잠을 잔 듯 합니다.
단잠이 보약입니다. 그쵸?
늘 보약으로 저를 챙겨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제가 섬기는 찬양단에서 몇 주전 했던 찬양 한곡을 나누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주님의 자비하심이 대비되면서
더욱 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0^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18. 주님만' 을 클릭하시면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님만 의지하고 산다고 하지만
어려운 일 만날 때 세상 지혜를 찾네
주님만 사랑한다고 날마다 고백하지만
세상의 헛된 것 사모하고 있었네
(중략)
주님의 제자 되려고 날마다 결심하지만
세상의 지식을 따라가고 있었네
주님의 자비하심 나를 감싸주시네
십자가 피로써 깨끗케 하시네
오직 주님만~
http://joongangart.co.kr/j26/ja_26-130311_LWJ.swf
('18. 주님만' 클릭)
어느덧 2014년의 성탄절도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세상의 문화를 거스르는 참된 성탄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
익숙한 트리를 볼 때에도, 그 의미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트리의 가장 위에 달려있는 별을 보면서도, 무심코 지나가지 않길 바랍니다.
산타의 빨강이 아닌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기시키는
나, 그리고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회사생활에 큰 불만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상사가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근무 환경과 직책에 대해서도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일하는 직장에서 이런 불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동료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았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가정환경도 원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한 번은 출근길에 차 뒤에 붙어있는 어떤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퇴직을 하세요 - 서두를 필요도 없고, 불만을 가질 필요도 없고, 급하게 찾는 전화도 없고, 괴롭히는 상사도 없게 됩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이 글을 통해 남자는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감사할 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딱히 시간을 내서 기도를 할 필요도 없고, 매주 예배를 드릴 필요도 없고,
용서와 봉사를 위해 딱히 노력하지 않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삶에는 구원이 없고 죄 사함이 없으며 천국의 소망도 없고 진정한 행복도 없습니다.
불만을 할 수 있고 걱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십시오.
주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신앙생활의 의무들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