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임재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매주 월요일이면 많은 회의 등으로 녹초가 되어서 인지...
저녁 9시를 넘기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0^
제 앞에 놓인 많은 현안들...
저를 필요로 하는 이 현안들이 있음에,
오늘도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 ^0^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의 삶을 세밀하게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 안에 찾아오신
인격적인 성령 하나님과의 교제(소통)를 간절히 사모하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 봅니다.
제 눈빛과 표정에 성령님 임재해 주세요!
제 말과 언어에 성령님 임재해 주세요!
저의 몸짓, 행동 하나하나에 성령님 임재해 주세요!
저의 마음과 생각에 성령님 임재해 주세요!
저의 의복, 옷 입는 스타일에서조차도 성령님 임재해 주세요!
저의 선택의 순간 순간마다 성령님 임재해 주세요! <조태성님의 '성령님과 동행하는 40가지 방법' 중에서>
오늘도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오늘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을 드러내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0^
그저 당신의 향기가 날 수만 있다면
내가 어떤 컵이 되든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내가 와인컵이든 머그컵이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아주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요
그렇기만 한다면요
내가 어떤 컵이든지간에
그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잠 15:19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아프리카에서 맹수들이 가장 사냥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가젤이라고 합니다.
가젤의 기본적인 달리기 속도는 맹수들의 속도와 비슷해서 일단 추격이 쉽지 않고,
가젤들은 무작정 도망치기보다는 집단으로 맹수들의 추격을 방해합니다.
먼저 맹수가 쫓아오면 가젤들 중에서 속도가 가장 빠른 녀석들은 맹수 근처로 다가가 시선을 유도합니다.
맹수가 자신을 쫓아오면 갈지자를 그리며 지그재그로 도망을 가 달리기가 느린 무리가 먼저 도망갈 수 있게 시간을 벌어줍니다.
때로는 맹수가 눈앞에 있어도 도망을 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껑충거리기도 하는데,
이때 맹수에게 잡힐 것 같으면 또 다른 가젤이 나타나 제자리에서 껑충거리며 도발을 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달리기가 빠르거나 힘이 좋은 맹수라 하더라도 가젤을 사냥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야생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젤을 사냥하는 맹수는 더 크고 사나운 맹수가 아니라
처음 정한 표적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쫓아가는 맹수라고 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에게 책망을 받은 것은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게으름 때문이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놓치지 말아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시선을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늘 주의하십시오.
주님! 우리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늘 잊지 않게 하소서!
인생의 목표와 그 실현 방법에 대해서 다시 점검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