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이름 높이세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누리셨는 지요?
오늘도 여러 현안들로 인해
이른 새벽 일어나 기도를 하게 되었는 데요,
기도하는 중 여러 아이디어를 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의 평안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동일한 음성으로 위로해 주시네요 ~
'아들아 ~
네가 네 뒤를 돌아 보아라.
내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라도 있더냐?
(아니요. 당신의 은혜가 아닌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버지)
앞으로도
내가 네 목자가 되어 네 아빠가 되어 너를 인도할 것이다.
네가 계획을 세울지라도
너를 인도하는 것은 나란다.
네게 가장 좋은 길, 가장 선한길로 ~
그러니 아들아 평안하라~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도 말라~
내 사랑을 한시도 잊지 마라~'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임을 믿습니다. ^0^
우리 모두 평안하라~ 라는 음성에 위로 받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신 첫 메시지가 바로 '평안하라~' 입니다. ^0^)
오늘은 예수전도단의 수 많은 무리들 줄지어 라는 찬양을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 ~' 을 다시금 깊이 묵상하고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는 아침이 되길 원합니다.
(아래는 유트브에 올라와 있는 찬양입니다. ^0^)
https://www.youtube.com/watch?v=kGSWb4eVSmk&list=RDO2AxNzTZ1uw&index=5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그분을 보기위해 따르네
평범한 목수이신 그분앞에 모두 무릎이 꿇어 경배하네
모든 문제들 하나하나 죽음까지도 힘을 잃고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 이름 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하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나의 계획이 실패하고 나의 소망이 끊어질때
삶의 주관자되신 그분앞에 나의 무릎을 꿇어 경배하네
나의 삶을 그분께 맡길때 비로소 나의 마음 평안해
구원의 반석되신 예수의 이름을 소리 높여 찬송하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이 아침 함께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0^
주님,
저희가 오직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고,
예배할 수 있으며,
목자이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포도나무와 하나된 가지의 축복을 누릴 수 있음을 늘 기억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습관적으로 부르지 않게 하시고
늘 ‘그 이름’에 감격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당신의 자녀들 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하여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는(이사야 35:1)’
하나님 자녀로서 축복을 누릴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그 축복을 누리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큰 화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불길이 너무 커서 진입이 쉽지 않았고 이미 살아남은 사람들이 거의 없을 상황이었지만
소방관들은 건물에 용감하게 진입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한 소방관이 이제 막 3살 정도 된 아기를 품에 안고 나왔습니다.
아이는 가망이 없어보였지만 소방관은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필사적으로 인공호흡을 하며 아이를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이는 6일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결과만 보면 매우 참혹한 상황이었지만 이후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때의 참혹한 화재로 모든 공공기관의 소방시설법과 대응방법이 개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일을 했던 소방관들의 모습을 보고
시민들은 큰 감동을 받아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으며 국가적으로도 단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살된 아기를 살리려 했던 소방관의 노력은
한 기자의 사진에 담겨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었으며 퓰리처상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때론 실패도 성공보다 더한 가치가 있습니다.
낙망하고 넘어졌을 때 슬퍼할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면
그 역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축복임을 믿으십시오.
주님, 가능성의 여부와 상관없이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실패를 가치 있게 만드는 한 걸음을 더 내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