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님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어제 하노이로 올라는 오는 비행기 안에서 기도를 하는 중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 하신 '나를 따라오라' 는 가르침을 묵상하며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린 너무 많이 알지요.

하지만 안다는 것...이것이 얼마나 허무하고 나를 슬프게 하는지요. 

바로 행함이 따라오지 않는 죽은 지식이기 때문이겠죠.

매일 아침 깊이 묵상하고, 

매일 밤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이 되길 소망하는 아침입니다. ^0^    

쉽지 않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예수 제자의 길, 

우리에겐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0^  

'인간관'에서의 예수제자 (예수 제자로서 사람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

1. 작은 지체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니라. 

2.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3. 먼저 가서 (서둘러) 화해하여라 (평화가 깨어진 관계에 놓인 자에게 먼저 가서 무조건 용서를 구하라) 

4. 네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접하여라.

5.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바울사도)

'물질관'에서의 예수제자 (예수 제자로서 돈과 물질을 관리하는 선한 청지기) 

1.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2.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지금 흘려 보내라).

3. 달라는 사람에게 거져 주고, 꾸고자 하는 자를 거절하지 마라.

'가치관'에서 예수 제자 (예수 제자로서 우선되어야 하는 가치) 

1.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모든 일의 동기가 '내가 아닌 하나님과 이웃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 

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세상 가치를 거슬러 올라가라) 

3. 착한 행실을 아무도 모르게 하라. 

4. 가장 좋은 것(성령,임재,동행,평강,기쁨, 감사)을 구하라. 

5.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라. 

낮음자리 초창기때 그린 흑백그림을 칼라로 다시 그려봤습니다.

사실 이 그림을 다시 그리고 싶은 마음이 작년부터 있었지만 재탕하는것이 

마음에 걸려서 그리지못했지만 올해엔 꼭 그려보고싶어서 다시 그렸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낮음자리 초창기때

예수님의 부활을 좀 더 사실적이고 나에게만 해당되는 부활의 예수님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부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한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성경보며 기도하는 가운데

요한복음 20장 막달라마리아에 찾아오시는 예수님께 꽂히게되었고

내가 막달라마리아의 입장이라면 시신이 사라져 누군가가 가지고 갔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부드러운 음성과 함께 떡하니~ 서있는 사람을 보니

죽은 줄 알았던 예수님이 내 앞에 살아서 계신걸 봤더라면

과연 나는 어떻게 반응할까!

이 글을 쓰면서 그 감정이 이입되어보니 가슴이 뜁니다.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부활은 이미 2천년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막달라 마리아의 감정이 성경통해 전해져 지금 내 앞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걸어오시는게 아닌가를 상상해봅니다

상상은 자유이라고 하죠

지금 고개들어 앞을 바라보며 상상해봐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야(아) 누구를 찾고있느냐!"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사람들이 좋은 인관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연구하는 휴먼 네트워크연구소의 양광모 소장이 말하는 

함께 있으면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되는 5계명입니다. 

1.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다시 만나고 싶은 여운을 남깁니다. 

2. 하루에 3번 참고, 3번 웃고, 3번 칭찬하라. 

   3번이 작은 숫자처럼 보일지라도 인생을 변화시킬 큰 변화를 만듭니다. 

3. 내 일처럼 기뻐하고, 내 일처럼 슬퍼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말씀과 같은 맥락입니다. 

4. Give & Give & Forget 하라. 

   조건 없이 주는 것은 손해처럼 보일지라도 결국엔 이득으로 돌아옵니다. 

5. 한 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무언가를 얻기 위해 만나는 인맥은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해야 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인간관계를 즐겁게 하기 위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을 통한 인간관계를 맺게 하소서. 

사랑으로 소통하는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십시오.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잠언 2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