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네 우물의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셔라!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하늘,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2021년을 시작하며 다른 어느 해보다
‘불확실’이란 단어가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듯합니다.
‘불확실’은 계획 세우기를 어렵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정확히 1년 전인 2020년 1월을 돌아볼까요?
확실했다고 예상했던 것들 중에 어떤 것이 맞았나요?
우리가 이 정도 수준입니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벧전 1:7)
세상이 아무리 불확실하다고 하더라도,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칭찬받을 확실한 믿음이 가득한~
2021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나눔 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창조과학선교회" 로부터 온 편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안부 전합니다.
6년 전 목사님들만 참석하셨던 창조과학탐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창탐은 저녁 식사 후에 숙소에서 그날 나누었던 내용을 정리하는 강의가 있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 강의를 마쳤을 때,
그동안 질문을 한 번도 하지 않으시던 리더 목사님께서 손을 드셨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진화론이 필요로 하는 전이 화석이 발견된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발견되면 어떡하죠?”
이미 앞선 일주일 동안 충분히 나눈 이야기였는데, 이제 와서 다시 거론하시는 것입다.
“발견될 리 없습니다. 200년 동안 찾아도 발견되지 않았으면 존재하지 않는 거죠.”
간단하게 대답 드렸습니다.
“그래도 발견되면 어떡하죠?”
목사님께서는 같은 질문을 또 하셨습니다.
“전이 생물이 존재했다면 생존기간보다 진화했던 기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중간 단계 화석이 지금 살고 있는 생물보다 훨씬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는 것은 진화론에 대한 중요한 반증입니다”
이번에는 이미 다루었던 내용을 조금 추가해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래도 발견되면요?”
목사님의 질문은 집요했습니다.
여기서 결국 저는 성경으로 답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경에 생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존재할 리가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이때야 리더 목사님께서 더 이상 질문하지 않으셨습니다.
진화론이 틀렸다는 수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그런 과학적 근거 때문만은 아닙니다.
궁극적인 근거는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성경입니다.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가졌을 때, 진화론의 문제점들이 그만큼 쉽게 보이는 겁니다.
‘종류대로’ 창조된 생물,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 전 지구를 쓸어버리셨던 ‘홍수 심판’ 등의
성경 기록을 통해서 진화론의 반증이 훨씬 확실하게 보이는 거죠.
아마도 리더 목사님께서는 저의 이런 자세를 보고 싶으셨던 것 같았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신뢰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어떤 상황을 제대로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 증거가 ‘확실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 확신으로 지혜를 얻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시 19:7)
다윗은 말씀이신 하나님의 선하신 성품도 ‘확실히’ 믿었습니다.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시 27:13)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음과 함께 그분의 약속과 능력을 ‘확신’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20-21)
2021년을 시작하며 다른 어느 해보다 ‘불확실’이란 단어가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듯합니다.
‘불확실’은 계획 세우기를 어렵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정확히 1년 전인 2020년 1월을 돌아볼까요?
확실했다고 예상했던 것들 중에 어떤 것이 맞았나요?
우리가 이 정도 수준입니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벧전 1:7)
Creation Truth 독자 여러분.
세상이 아무리 불확실하다고 하더라도,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칭찬받을 확실한 믿음이 가득한 2021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Best Cities for an Art Degree
창조과학선교회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HisArk@gmail.com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 시 86: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나라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다섯 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저를 아버지는 석 달이 지나서야 호적에 올리셨습니다.
제 위로 다섯 명이나 돌도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제가 열네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 삶에는 지독한 가난과 암담한 미래만이 펼쳐졌습니다.
일곱 식구가 작은방에서 자다 보니 어머니는 제가 형들에게 깔려 행여나 큰일이 나지 않을까 걱정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유년 시절이 즐거울 리 없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자 중학교도 갈 수 없는 지독한 가난이 너무도 미웠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홀어머니 밑에서
월사금(학비) 걱정을 해야 하는 비참한 형편 때문에 남몰래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공부해도 내 인생에 빛이 비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랬던 제 인생에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며 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참담한 시대에 태어나 끼니를 걱정하며 살던 저를 하나님은 하우스 보이에서,
미국의 유학생으로, 주님의 종으로 한해 한해 인도하셔서 지금은 세계 선교를 위해 사용하고 계십니다.
지금의 현실을 보고 실망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에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If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는 격언이 있지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더욱 강력한 증거가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좋은 길을 열어주실 하나님을 믿으며
금년에도 기도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십시오. 아멘!
주님! 어려움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어려운 이웃의 이름을 적고 기도하며 필요한 것을 도와줍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