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내가 바뀌니까 아내가 더 아름다워졌다
안규수
2022. 5. 21. 19:40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평생 단잠의 축복이 당신과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0^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내가 바뀌니까 아내가 더 아름다워졌다.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 만큼, 그녀는 매력적이고 좋은 아내가 되어갔다.
남편에게 사랑을 받으면 여유와 자신감이 생겨서 그녀의 장점이 더 잘 드러났다.
그녀가 나에게 허락하신 최선이며,
그녀가 나에게 허락하신 최선이며,
우리는 복음의 원리 안에서 서로에게 순종하려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노력했다.
그것이 우리의 시각을 교정시켜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상대를 볼 수 있게 도와준 것 같다.
여성은 중년이 되면
젊을 때는 충분히 가질 수 없었던 자신감과 여유와 편안함을 갖춘다.
여성은 중년이 되면
젊을 때는 충분히 가질 수 없었던 자신감과 여유와 편안함을 갖춘다.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키우면서 배려와 섬김의 자세도 더 갖게 된다.
그래서 나는 결코 아내가 젊음으로 돌아가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결코 아내가 젊음으로 돌아가기를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같이 늙어가며 더 성장하고 싶다.
아내에게 푹 빠져보니 아내만으로 충분함을 고백하게 된다.
다른 누군가가 더 필요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나는 아내와 살면서 계속 그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한다.
나는 아내와 살면서 계속 그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한다.
때로는 아내가 원래 그런 성격이었는지 미처 깨닫지 못했던 면도 보게 된다.
그래서 그녀와 같이 지내는 것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내 마음과 눈이 바뀌니 늘 새로움으로 아내를 보게 된다.
남편이 아내를 아름답게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의 정서와 심리와 태도에서 오는 문제와 연관이 있다.
세상은 결혼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
남녀가 3년간 사귀면 성적인 매력이 바닥나고 서로에게 싫증을 느낀다고.
남편이 아내를 아름답게 느끼지 못하는 것은 그의 정서와 심리와 태도에서 오는 문제와 연관이 있다.
세상은 결혼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
남녀가 3년간 사귀면 성적인 매력이 바닥나고 서로에게 싫증을 느낀다고.
결혼의 행복은 신혼 때가 절정이고 그 이후로는 내리막길을 가게 된다고.
한 사람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한 사람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에게 맞는 짝을 만나지 못해서 힘든 것이라고.
그러나 결혼 21년 차, 믿음 안에서 아내와 살아본 내 경험으로 말할 수 있다.
이 모두는 세상이 주는 거짓말이라고.
책 <가정, 내어드림_이용규>중에서, 규장
이 모두는 세상이 주는 거짓말이라고.
책 <가정, 내어드림_이용규>중에서, 규장
★ 말씀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에베소서 4:32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어느 평범한 한 마을에서 어떤 사람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평생 마을에서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밥이라는 남자의 장례식이었는데 조문객이 긴 줄을 이룰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지역 방송국에서는 밥이 생전에 어떤 대단한 일을 했는지 취재를 하러 왔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그 사람만큼 소중한 사람은 없었다고 입을 모았지만 기자가 보기에는 하나같이 사소한 일들이었습니다.
‘이웃의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준 일, 혼자 사는 노인의 욕실을 고쳐준 일, 공공도로의 눈을 치운 일’ 등 소소한 봉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병에 걸려 일을 못 하는 이웃의 방세를 몇 달 동안 내준 적도 있지만 돈이 들었던 도움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습니다.
그의 선행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소소한 일들이었지만 40년간 마을 사람들의 마음에 조금씩 쌓여 큰 산이 되어 있었기에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이자 이웃이 떠났다”라며 그의 죽음을 며칠 동안이나 슬퍼했습니다.
함께 있어주기만 해도 힘이 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자 이웃입니다.
함께 있어주기만 해도 힘이 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이자 이웃입니다.
나와 늘 함께하시며 돌보아주시는 주님처럼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며 행복하게 만드는 참된 이웃이 되어주십시오. 아멘!
주님!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는 일에 저를 사용하소서.
이웃을 사랑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소한 선행과 배려를 생활화합시다. <김장환, 나침판출판사>
주님!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채우는 일에 저를 사용하소서.
이웃을 사랑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소한 선행과 배려를 생활화합시다. <김장환, 나침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