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진실하게 말하라. 그것이 기도다. 힘들면 힘들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안규수
2023. 12. 12. 13:11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 저를 통해 누구를 사랑해 주길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그래도 불안할 때.
그래도 힘들 때.
초라한 그 모습 그대로 예수님께 나아가라.
믿음에 대해 설교하고는
여전히 불안해하는 내 모습.
이런 내 모습을 직면할 때 오는 자괴감이 있었다.
설교를 하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내 온전하지 못한 모습이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이때 내게 필요한 것은 내 실체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내어드리는 것이었다.
복음의 실재를 경험하지 못하면 우리는 껍데기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누추함과 불안함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워
그래도 힘들 때.
초라한 그 모습 그대로 예수님께 나아가라.
믿음에 대해 설교하고는
여전히 불안해하는 내 모습.
이런 내 모습을 직면할 때 오는 자괴감이 있었다.
설교를 하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내 온전하지 못한 모습이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이때 내게 필요한 것은 내 실체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내어드리는 것이었다.
복음의 실재를 경험하지 못하면 우리는 껍데기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누추함과 불안함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워
칭찬받을 만한 것으로 자신을 치장하려고 한다.
예절, 외모, 능력, 주변 사람의 인정, 물질적 번영, 편안한 삶의 환경, 일과 학업과 사역의 성공 등.
더욱이 영적인 영역에서도
하나님께 이렇게 외식하는 태도로 다가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영적인 메마름과 침체의 원인이 된다.
교회에 다니지만 변화도 없고
충만함도 느끼지 못하며
여전히 하나님께 두려움이 있는 상태이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절, 외모, 능력, 주변 사람의 인정, 물질적 번영, 편안한 삶의 환경, 일과 학업과 사역의 성공 등.
더욱이 영적인 영역에서도
하나님께 이렇게 외식하는 태도로 다가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영적인 메마름과 침체의 원인이 된다.
교회에 다니지만 변화도 없고
충만함도 느끼지 못하며
여전히 하나님께 두려움이 있는 상태이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내면의 누추함을 드러내고 부족함과 모자람을 인정하는 게 우리에게 복이 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위로의 복을 누리기 원한다면 초라한 모습 그대로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진리를 알면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 말씀하신다.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마음을 열어 그 진리를 누릴 때
우울, 열등감, 거절감, 외로움, 불만족, 불안감 등에서 자유하게 된다.
우리가 복음을 삶의 구석구석에 적용하며 복음적이지 못한
내 삶의 영역들을 그분의 빛에 노출할 때,
부정적이고 불안한 감정이 스러지고
평안과 만족감과 안정감이 나를 둘러싸게 된다.
책 <기대_이용규> 중에서
하나님의 위로의 복을 누리기 원한다면 초라한 모습 그대로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진리를 알면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 말씀하신다.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마음을 열어 그 진리를 누릴 때
우울, 열등감, 거절감, 외로움, 불만족, 불안감 등에서 자유하게 된다.
우리가 복음을 삶의 구석구석에 적용하며 복음적이지 못한
내 삶의 영역들을 그분의 빛에 노출할 때,
부정적이고 불안한 감정이 스러지고
평안과 만족감과 안정감이 나를 둘러싸게 된다.
책 <기대_이용규> 중에서
★ 말씀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 시편 62:5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브리서 12:2
★ 묵상
# 진실하게말하라_그것이_기도다
# 힘들면_힘들다고
# 슬프면_슬프다고
# 너를변화시키는것은_나지_네가아니다
# 제 힘과_능력으로는
# 고칠 수 없습니다
# 예수님_제_모든영역의_주인님되소서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브리서 12:2
★ 묵상
# 진실하게말하라_그것이_기도다
# 힘들면_힘들다고
# 슬프면_슬프다고
# 너를변화시키는것은_나지_네가아니다
# 제 힘과_능력으로는
# 고칠 수 없습니다
# 예수님_제_모든영역의_주인님되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조선시대 한 마을에 엄청난 부자가 있었습니다.
부자는 평생 돈을 버는 일에만 힘을 쏟았습니다.
조선시대 한 마을에 엄청난 부자가 있었습니다.
부자는 평생 돈을 버는 일에만 힘을 쏟았습니다.
거부가 된 뒤에도 돈을 쓰지도 않고 모으기만 했습니다.
돈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사람을 돕지도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어 죽을 때가 되자 부자가 유일하게 욕심을 낸 것은 비석이었습니다.
부자는 아들을 불러 자기가 죽거든 큰 비석을 세우고 멋진 비문을 새겨 달라고 유언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유언대로 아들은 도시에서 최고로 꼽히는 문장가를 불러 비문을 부탁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유언대로 아들은 도시에서 최고로 꼽히는 문장가를 불러 비문을 부탁했습니다.
부자의 삶은 오로지 돈만 벌다가 떠난 인생이었음을 알게 된 문장가는 곰곰이 생각하다
멋진 필체로 다음과 같은 네 글자만을 비문에 새겼습니다.
“식사식사(食事食死). 먹기 위해 일했고, 잘 먹다가 죽었다”라는 뜻입니다.
주님을 만나 구원받지 못한다면 모든 사람의 인생은 그 과정이 어떠하든 이 비문에 적힌 내용과 다르지 않습니다.
인생은 잘먹고 잘살다 가기 위한 여정이 아니며 죽는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식사식사(食事食死). 먹기 위해 일했고, 잘 먹다가 죽었다”라는 뜻입니다.
주님을 만나 구원받지 못한다면 모든 사람의 인생은 그 과정이 어떠하든 이 비문에 적힌 내용과 다르지 않습니다.
인생은 잘먹고 잘살다 가기 위한 여정이 아니며 죽는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들이 죽음 뒤의 영생을 얻을 기회이자 준비할 유일한 시간입니다.
죽음을 인생의 끝으로 보느냐, 아니면 시작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람의 삶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죽음을 인생의 끝으로 보느냐, 아니면 시작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람의 삶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을 준비하는 진짜 가치 있는 삶을 사십시오. 아멘!!!
주님, 짧은 세상의 여정보다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가치 있는 삶을 삽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
주님, 짧은 세상의 여정보다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가치 있는 삶을 삽시다. <김장환, 나침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