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Servant) 리더십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베트남에서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리더그룹 워크샾에서 <주인의식과 리더십>이란 메시지를 전달한 적이 있는 데요,
그 일부를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최근 고민하고 있고 닮고자 하는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별내용도 없고 졸필입니다.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길...)
저의 멘토는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시면서 섬기러 오신 예수님...
여러분은 리더입니다.
리더란 무엇일까요? 리더십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진정한 리더인가요?
리더란 영향력을 끼치는 자입니다.
팀장, 이사 등 자리가 리더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어느 조직에서든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바로 리더입니다.
그 사람이 가장 밑에 있는 후배사원일지라도 그가 리더이며
영향력 없는 팀장은 리더가 아닌 팔로워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팀장으로서, 이사로서 후배동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나요?
리더는 팔로워의 마음을 사는 자이며, 움직이는 자입니다.
마음을 얻지 못하면 진정한 영향력을 끼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마음을 살(얻을) 수 있을까요?
바로 나보다는 팀원을 먼저, 나보다는 팀과 조직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만이
조직원의 마음을 사고 조직원의 마음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바로 리더는 조직과 조직원을 위해 진정으로 섬기는 자리이며,
늘 희생하는 자리이며, 따듯하게 먼저 품어주고 다가가는 자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리더십 즉, 섬기는(Servant) 리더십입니다.
사랑은 흐르는 것입니다.
물이 흐르듯이…위에서 아래로 사랑은 흐르는 것입니다.
가정도 회사도 모든 조직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회사는 직원 서로간에 소통이 잘 이뤄지며,
모든 조직원이 열정을 갖고 주인이 되어 일하는 조직입니다.
이런 회사는 위로부터 아래로 섬기는 서번트 리더십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은 흐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런 회사가 될 것입니다.
먼저 저부터 여기 계시는 동료들을 사랑으로 섬길 것이며, 모든 직원들을 따듯하게 배려하고 섬기겠습니다.
저부터 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는 회사가 될 것이며, 언제나 함께 하고픈 행복한 회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행복하면 반드시 입주민과 투자자, 고객들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소통과 열정을 회복하면 우리의 목표는 자연스럽게 달성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