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편지

가족 - 매 순간의 기적

안규수 2015. 2. 3. 15:37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하나님이 직접 관여하셔서 만든 공동체는 

가정과 교회 둘 뿐이라고 합니다. 


만약 인간의 타락이 없었다면 

교회는 하나님께서 굳이 만들 이유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최초의 공동체인 가정만으로 충분했을 것입니다. 


창세부터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려고 작정하셨습니다. 


이런 가정의 중요한 의미를 알기에, 

사탄은 가정을 심하게 흔들고 있으며, 많은 가정들이 무너져가고 있는 것이 현 세태이지요.


최근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주는 동영상이 있어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동영상의 메시지중 아래 메시지가 강하게 남아 있는 데요, 


"가족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매 순간이 기적입니다." 

"당신은 매일 기적 속에서 살고 있어요"

"그 기적을 소중히 여기세요" 

"그리고 사랑하세요! " 


오늘부터 내게 이런 기적중의 기적을 매일 선물하고 있는

가족들의 이름을 더 자주 부르며, 

가족들에게 매순간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해 보는 아침입니다. 


아래는 동영상 주소입니다. 꼭 가족이 모두 보시길 강권합니다. ^0^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2e3chvGuAAGKGJ0QtkGkJK&play_loc=undefined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벧후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세상을 위해 헌신하기를 바라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대그 함마슐트라는 소년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겐 ‘조국과 인생을 위해 헌신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어머니에겐 ‘하나님의 말씀과 섬기는 삶’에 대해서 말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소년은 정확히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는 몰랐지만 이 두 가지 조건에 맞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경제학자가 되었고, 또 외교관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는 조국인 스웨덴을 넘어 전 유럽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평판을 바탕으로 마침내 UN사무총장의 자리까지 올라가 자신의 어렸을 때의 바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비운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기 전까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습니다. 

또 그의 일기는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금세기 가장 위대한 개인의 헌신이 기록된 책’이라는 

뉴욕타임즈의 극찬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헌신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위해서도 이로운 일을 하며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곧 섬김이며 사랑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주님! 나에게만 초점이 맞추며 살지 않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위한 나의 비전을 세워보십시오.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