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아를 버려라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하노이에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하노이는 지난 주에 비해 많이 더워졌네요. 이제 하노이도 여름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0^
오늘은 토저 목사님의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예수께서 인간 세상 안으로 들어오신 사건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갖는가?
그분이 국가들 사이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 오셨다고 오해하지 말라.
경제를 발전시켜서 우리가 더 좋은 음식을 먹고 더 안락한 침대에서
자고 더 멋진 집에서 살도록 하기 위해 오셨다고 착각하지 말라.
한순간이라도 그런 오해나 착각에 빠지지 말라.
성경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밝힌다.
성경에 따르면 그분은,
우리 영혼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오셨다!
그분은 우리의 속사람,
즉 죽지 않는 영원한 부분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오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의 샘을 열어주기 위해 죽으셨다.
이 샘물을 마신 사람은 영적 변화를 겪어
더 이상 이 세상의 덧없는 것을
향한 목마름과 굶주림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W. 토저 - 내 자아를 버려라>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후 10:13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오스트리아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누군가 칭찬할 때면 절대적인 겸손의 모습을 보였으며 오로지 하나님만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는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재능에 대한 칭찬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행복을 느낄 때는 제 음악으로 누군가 행복을 느끼고 위로를 받았다고 말해줄 때입니다.
의사였던 저의 아버지는 돈을 벌기 위해서나 인정을 받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하지 말고
항상 이타심에 의해서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버지에게는 그 일이 의사인 것처럼 저에게는 음악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글자를 배우기 전에도 본능적으로 악보를 읽고 연주할 줄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저의 노력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나의 노력은 나의 재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가능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랑을 할 수 없고 또 그렇게 할 이유도 없습니다.”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으신 것은 어느 것도 없습니다.
날 위해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십시오.
주님! 주님께 받은 모든 것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은사가 무엇인지 분별하고 그 은사로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 하십시오. <나침반출판사" target=_bl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