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요즈음
잠자리에 들면서 침대에 누워 하는 습관이 있는 데요,
오늘 하루 다섯가지 감사제목을 찾아 감사를 드리고 잠이 드는 것입니다. (오감사)
물론 다섯가지를 찾기 전에 이미 잠에 빠질 때도 참 많지만... ^0^
오늘 하루도 하루를 마감하면서 감사의 제목이 넘치시는 ~
그런 복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은 김길 목사님의 <참 좋은 내 인생>이라는 책의 일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읽을 때 우리의 마음은 말씀에 의해 깊은 영향을 받는다.
내 마음은 내 유익을 위해 한없이 흘러간다.
그러나 말씀을 읽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뜻이 내 마음을 주장하기 시작한다.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기 시작할 때 욕심을 다스릴 수 있다.
욕심은 죄를 낳는다. 욕심은 내 마음대로 하고자 하는 욕구이다.
내 마음대로 하면 죄가 나온다.
그러나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 때 우리는 죄를 다스릴 수 있게 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죄가 괴롭다고 한다.
죄를 다스리고 싶다고 한다.
그렇다면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연습을 오랫동안 해야만 한다.
말씀은 항상 객관적으로 내 마음과 상관없이 나를 가르치신다.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게 몸에 배지 않는다면 죄를 다스리기는 어렵다.
욕심은 죄를 낳지만 순종은 우리의 삶을 깨끗하게 해준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 119:9)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1,22)
자신의 욕구가 자신인 줄 알고 욕구를 이루지 못하면 인생이 실패한 줄 아는 청년에게
깨끗한 행실과 죄를 다스리는 삶이 어떻게 가능한가?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시고 다스리시기 시작할 때 우리는 깨끗한 행실로 나아갈 수 있다.
거룩해지고 싶다면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말씀을 읽지 않고 순종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씀은 살아 있는 게 아니다.
물론 그들의 삶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살아 계신 그분의 다스리심 안에 들어가게 된다.
욕심은 죄를 낳지만 순종은 우리의 삶을 깨끗하게 해준다.

순종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죄가 얼마나 강한지 생각하겠지만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법을 배워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세밀하고 강력한지
그리고 자신의 삶이 얼마나 달라져가는지를 알게 된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리심, 즉 그분의 주권 아래에 있게 된다.
비로소 사람다운 삶을 살게 된다.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시 105:19)
참 좋은 내 인생, 김길 / 규장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히브리서 4장 12절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 시편 119장 43절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하나님의 다스리심 안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순종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신 23: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 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작곡가 어빙은 이외에도 800여곡을 쓴 미국의 가장 유명한 작곡가 중 한 사람입니다.
4살 때부터 떠돌이 생활을 했던 탓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던 그는 악보도 읽을 줄 몰랐고,
아주 간단한 코드도 몰랐습니다.
다만 머 릿속에 떠오르는 멜로디를 다른 음악가들을 찾아가 들려주고 악보로 만들었습니다.
악보를 모른다고, 코드를 모른다고 떠오르는 영감을 포기했거나
먼저 공부부터 하려고 했다면 지금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곡은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플랜 맥개리는 16살에 뉴욕에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내고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요리 학원도 다닌 적 없고, 누구로부터 배운 적도 없지만 방송을 본 뒤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
시작 한 요리가 점점 늘어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지금은 천재 요 리사로 인정받으며 매일 14가지 코스의 요리를 사람들에게 대접하는 고급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가 되었습니다.
뜬 구름 잡는 소리라도,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공부가 더 필요한 것 같더라도 일단 실천하면 길이 보이고, 길이 열립니다.
신앙과 전도에 관한 일들도 그가 누구든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일단 실천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주님이 주신 비전은 주님이 책임지심을 믿고 용감하게 행동하게 하소서.
최선의 준비와 용기있는 실천으로 주님의 비전을 시작하십시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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