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요즈음 평안을 누리고 계십니까?
저는 그렇지 못한 듯 합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은 지나치게 많은 형식으로 포장되어 있고
수 많은 설교자들이 쏟아내는 우리의 믿음 체계도 너무나 복잡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의 믿음 체계도
우리의 신앙 생활도
보다 단순화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그 가운데 참된 신앙 생활의 여정과 참된 평안과 쉼을 누릴 수 있을지 않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누리고 표현하고 나누는 것 ~
그 외 무엇이 필요할까요? ^0^
이것이 바로 믿음이요, 가야 할 길이요, 우리의 소명입니다. ^0^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고후 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수많은 신앙서적으로 많은 성도들의 경건생활에 도움을 준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이 말한
‘지금 하는 일이 죄인지 알 수 있는 질문’ 중 8가지입니다.
1.질투하는 마음이 있는가?
2.조급하고 초조해 하는가?
3.마음속에 교만이 없는가?
4.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가?
5.다른 사람에 대하여 원통함을 품고 있는가?
6.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고백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7.영혼의 구원이 짐으로 느껴지는가?
8.처음 느꼈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식었다고 느끼는가?
어떤 일에 대한 동기와 마음으로도,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일이 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일을 하고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동기와 마음은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상태입니까?
아니면 지극히 세상적입니까?
세상적이라면 오히려 죄에 빠져 하나님의 신호를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깨끗케 한 몸을 다시 진흙탕에 들어가 더럽히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 뿐 아니라 마음까지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분임을 알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아멘!!
주님, 선한 말과 선한 마음으로 될 수 있는 한 모든 일을 하게 하소서.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의 신호들을 미연에 방지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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