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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아들의 편지

by 안규수 2014. 4. 7.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 지요?


저는 늘 그렇듯이 가족들과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한 때 밀린 일부 업무를 처리하고,

단지내 입주민들과 함께 테니스를 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참 쉼의 시간을 보낸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0^ 


첫 잠에서 깨어 

"주님, 사랑합니다. " 라는 고백으로 하루를 열고,

하루의 삶 가운데 매 순간마다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합니다. 제 생각과 판단과 선택이 늘 주님의 뜻 안에서 이뤄지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며,

마지막 잠자리에 들며 

" 주님, 고맙습니다." 라는 감사로 하루를 마감하는...


그런 우리의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 보는 아침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