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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편지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by 안규수 2020. 8. 7.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하늘, 새 호흡, 새 은혜, 새 기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

 

가장 극적인 상황 변화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이후입니다.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고,

피조물이 저주를 받고,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들 아벨이 첫 죽음을 맞이했을 때

아담과 하와의 참담함이 어땠을까요?

이전과는 상황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바뀐 현실은 자신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돌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는 창조자의 능력과 성품과 뜻에만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시고 선하신 분이며 우리를 구원하실 뜻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보내신 분이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은 좋았던 처음 상황에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원의 창시자”(히 2:10)며

“영원한 구원의 근원”(히 5:9)라고 부릅니다.

 

타락, 홍수 심판, 바벨탑, COVID-19와 같이

전 세계가 동시에 경험하는 사태가 아닐지라도,

개인적으로 새로운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사고로 신체의 일부를 잃기도 하고,

사업에 어려움도 겪습니다.

엄밀히, 매일 당하는 일들이 되돌릴 수 없는 사건의 연속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나눔 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오늘 아침은 창조과학선교회의 이재만 선교사님의 편지를 함께 나누며 하루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안부 전합니다.

 

세상은 여전히 COVID-19 소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앞으로 전 세계가 COVID-19 이전의 시절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합니다.

그래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사회 문화가 전반에 걸쳐서

재편성되듯이 이전에 살던 방식의 많은 부분을 버려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예측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크리스천들은 기존에 살던 방식을 총체적으로 바꿀 수밖에 없었던 과거 역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가장 극적인 상황 변화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이후입니다.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고, 피조물이 저주를 받고,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들 아벨이 첫 죽음을 맞이했을 때 아담과 하와의 참담함이 어땠을까요?

이전과는 상황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바뀐 현실은 자신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돌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홍수 심판 이후에 방주에서 나온 노아 가족도 새로운 세상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심판의 흔적이었습니다.

이전에 경험한 적 없던 ‘추위와 더위’를 맞이했고 동물들이 자신들을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인이었던 노아라 할지라도 심판 후의 악화된 환경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야 했습니다.

 

바벨탑 때는 어땠을까요?

지금은 어려운 외국어 수업이 당연하다고 여기겠지만,

언어가 통하지 않던 직후에는 참으로 황당했을 것입니다.

‘말이 안 통하다니!’ 그러나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가족별로 흩어지며 어려워진 상황을 인정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았던’ 때와 ‘처음의’ 좋았던 과거 상황은 우리의 어떤 노력으로도 갈 수 없습니다.

 

이는 창조자의 능력과 성품과 뜻에만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시고 선하신 분이며 우리를 구원하실 뜻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보내신 분이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은 좋았던 처음 상황에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원의 창시자”(히 2:10)며 “영원한 구원의 근원”(히 5:9)라고 부릅니다.

 

근본적으로 COVID-19도 죄의 결과인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도 궁극적으로 그분의 뜻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께서 어떻게 사람과 환경을 사용하실지 궁금합니다.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시 96:5)

 

이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 지요.

세상은 피조물을 의지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선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과 그분을 믿는 크리스천과의 근본적 차이입니다.

 

타락, 홍수 심판, 바벨탑, COVID-19와 같이 전 세계가 동시에 경험하는 사태가 아닐지라도,

개인적으로 새로운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기도 하고, 사고로 신체의 일부를 잃기도 하고, 사업에 어려움도 겪습니다.

엄밀히, 매일 당하는 일들이 되돌릴 수 없는 사건의 연속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COVID-19에 대한 수많은 뉴스와 예측들이 들려오는 이때에

“모든 지각에서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Creation Truth 독자 여러분의 마음과 생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빌 4:7).

 

Best Cities for an Art Degree

창조과학선교회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www.HisArk.com

?HisArk@gmail.com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미국의 상이군경협회는 회원들에게 우편으로만 후원요청을 합니다.

평소 18%였던 낮은 모금률이었지만 작은 변화 하나를 주자 35%로 두배 가까이 올랐는데

후원금을 보내는 우편에 우표를 붙인 작은 차이가 2배 모금률 성장의 비결이었습니다.

비록 몇 백원 밖에 안하는 우표지만 받은 사람이 후원금을 보내지 않으면 우표가 버려지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이 생겨 은연중에 보답하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백화점의 시식코너도 얼핏 보기에는 손해 같지만 시식코너가 없을 때에 비해

판매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판매점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득입니다.

단체 예약을 하고 손님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의 비율이 30%이던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은

예약을 받을 때 “만약 못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을 주시겠어요?”라는 말 한마디를 더 붙이자 노쇼 비율이 10%로 줄었습니다.

텍사스대학교 심리학팀 연구에 따르면 빨간불일 때 평범한 차림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보다

정장차림으로 건널 때 따라 건너는 사람의 비율이 3.5배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이 산을 옮길 능력이 있듯이 작은 행동의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과 기쁨으로 매일 조금씩 새롭게 변하십시오. 아멘!!

 

주님!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모습으로 작은 행동부터 변화하게 하소서.

같은 예배와 같은 교제를 해도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합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