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입니다. ^0^ 

 

지난 간 밤에도 평안한 쉼의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새 날, 새 호흡, 새 힘, 새 노래,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멋진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0^ 

 

 완전히 다 망쳤다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마세요.

회개하고 주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다윗이 죄를 저지른 후,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할 때, 즉시 용서해주셨습니다. 

죄로 인해 막혔던 하나님과의 관계는 회복되지만, 

자신이 저지른 그 죄의 열매로 인해, 이제 다윗의 인생은 가시밭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하나님과 회복되었기에, 하나님은 거기서도 같이 해주십니다. 

집안이 다 무너지고, 아들 압살롬에게 쫓기는 가시밭길.

 

다윗 자신이 망쳤습니다.

그때 다윗은 어떻게 합니까?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주님은 가시밭길에서도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망쳐버린 탕자를 기다리십니다. 

괜찮다고 죄와 타협할수 없기에, 

탕자를 데려오지 않으시고 탕자가 회개하고 오길 간절히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탕자가 회개하며 아버지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은 달려가 안으시고 회복시키십니다.

 

심지어 가인이 심판앞에 호소할 때,

주님은 자비를 베푸십니다.

 

삼손이 다 망치고 기도했을 때도, 하나님은 들으셨습니다. 

베드로도 회개하였을 때, 회복되었습니다. 

주님께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킨 사람 중에, 용서받지 못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팔았던 유다는 회복되지 못했을까요? 

죄가 너무 커서였을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베드로와 유다를 차별하신 것일까요?

 

아닙니다.

독을 먹으면 죽는 것처럼, 죄를 지으면 망하게 됩니다.

우리도 회개하지 않으면 망하게 됩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3)

 

왜냐하면,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 그 죄가 하나님과 내 사이를 가로막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축복을 막고, 우리를 망가뜨리기 때문입니다.

 

찰스 스펄전은 말했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의 씨앗은 점점 자라기 시작합니다. 

극악무도한 죄인도 작은 씨앗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을 살피는 기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다윗처럼 우리 마음에 잘못된 것이 있는지,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요셉처럼 악을 피하고 예수님께 나아가십시오.

 

죄에 중독되어 견고한 진에 갇힌 상태라도 계속해서 회개하며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의 용서와 사랑이 그 견고한 진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마음에 미움이 들 때, 유혹의 생각이라도 받아들였다면, 

즉각 회개하며 악을 피하고 예수님께 지켜달라고 말하십시오. 

하나님은 즉시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매일 기도할때, 내 마음을 살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주님은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부터 먼저 사랑하시며 기다리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주님께 돌이킨 사람중에

용서 받지 못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

 

† 말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 누가복음 13:3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태복음 3:10,8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요한계시록 2:5

 

 

<오늘 아침 함께 나누는 따듯한 묵상> 

 

읽을 말씀 : 디모데후서 3:1-17

 

경건생활에서 말씀 묵상은 결코 뗄 수 없는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묵상하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기독교 방송 ‘굿 뉴스 브로드캐스팅’이 조사한 ‘1주일에 4일 이상 성경을 읽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01. 과음은 62% 줍니다.

02. 바람은 59% 덜 핍니다.

03. 거짓말을 28% 덜 합니다.

04. 헌금을 416% 더 냅니다.

05. 전도를 228% 더 합니다.

06. 외로움을 30% 덜 느낍니다.

07. 불안감은 14% 덜 합니다.

08. 양육에 231% 더 참여합니다.

09. 부정적인 생각이 31% 줄어듭니다.

10. 죄책감을 26% 덜 느낍니다.

말씀을 읽는 사람은 생활이 변화됩니다.

삶이 변화되고 있지 않다면 말씀을 더욱 가까이하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말씀에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힘과 삶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음을 믿고 더 자주, 더 깊이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아멘!!

 

주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일주일에 4일 이상 성경을 꼭 읽읍시다.  <김장환, 나침반출판사 www.naboo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