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오월 어버이 날에 당진에 사는 막내가 집에 왔다. 며느리와 두 아들과 함께. 녹차 밭은 우전차 잎을 수확한 뒤라 새 잎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었다. 막내와 두 손주 재영이 재서.
이 날 함께한 가족사진, 사람들은 막내가 지 애비를 가장 많이 닮았다고 말한다.
나, 재영이, 마누라, 막내며느리와 재서, 지승이 경민이, 막내 승해
막내 가족 사진
막내아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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