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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

by 안규수 2016. 1. 24.

방일님의 <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

 

   

 

 

 

 

 

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

 

 

 

너의 이름을 부르면 - 신달자


내가 울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보인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

너는 멀리있고

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

  

 

 

<Sensizlik(바다) - Candan Erc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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